본문 바로가기

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1년 09월 첫째 주

반응형
▲ 2021년 09월 첫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맑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살갗을 어루만집니다.

이번 주말에는 푸른 하늘이 함께할 텐요.

맑은 날씨 속에 지난주보다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 동안 전반적인 교통상황, 혼잡한 수준으로 바라봅니다.

지난 토요일과 비교했을 때 이번 토요일에는 지방 쪽 향하는 차량이 더 많아질 텐데요.

역시나 일찌감치 교통량이 늘겠습니다. 지방 쪽 가는 길 정오 무렵에 가장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경부선 이용하실 때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서울 요금소부터 신갈분기점까지 이동량이 집중되겠고요.

충청권에서는 북천안과 옥산분기점 사이 밀리겠습니다.

만약 신갈 분기점에서 영동선으로 갈아 타시더라도 양지까지의 정체가 예상되고요.

강원권에서는 만종분기점과 새말 사이 이동량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보다 교통량이 많다보니 이동 시간도 더 필요합니다.

요금소 기준 강릉부터 서울까지는 4시간 10분가량, 부산부터 서울까지는 최대 5시간 50분까지도 소요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충청권이나 강원권에서 경기권 진입하는 길목에 정체 길어질 텐데요.

경부선의 경우 옥산과 목천 그리고 안성과 오산 사이 시간적 여유가 필요고요.

영동선은 강원권인 속사 주변에 차가 많겠는데 경기권에서는 여주와 양지 사이 혼잡하겠습니다.

최근 3년간 9월에 발생한 사망사고 원인으로는 졸음 및 주시 태만이 무려 65%를 차지했습니다.

작년에는 장마 기간이 길어 8월 중순 이후 휴가 차량이 많았는데

이때 졸음 및 주시 태만 그리고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많습니다.

사고 예방 차원에서 피곤할 땐 쉬었다 가시고요.

차에 타자마자 전 좌석 안전띠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 교통 예보였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 보급형홈페이지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