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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1년 08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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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8월 넷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외출에 나서면 옷이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비가 세차게도 내리던 한주였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계속되는 비가 이번 주말에도 함께할 텐데요. 비 소식이 있다 보니 고속도로의 이동량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번 주말에는 다소 혼잡한 수준의 정체가 예상됩니다.

비의 영향으로 교통량은 조금 줄더라도 지방 쪽의 최대 정체 시간대는 지난주와 비슷하겠는데요. 아침 일찍부터 이동량이 늘다가 정오 무렵 최대치를 찍겠습니다.

예상되는 이동 시간을 보면, 서울 요금소를 기준으로 강릉까지는 3시간 30분, 대전까지는 2시간 30분가량 걸리겠습니다.

최대 정체 시간대에 경부선 부산 쪽으론, 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갈 때부터 혼잡할 텐데 신갈 분기점까지 쭉 막혔다가 충청권인 천안과 목천 사이로 정체가 집중되겠고요. 서울양양선 외곽 쪽으론 선동과 서종 그리고 춘천분기점과 동홍천 사이 정체가 예상됩니다.  

일요일엔 역시나 서울 쪽으로 이동하는 길이 어려울 텐데요. 강릉부터 서울까지는 3시간 50분, 그리고 목포부터 서서울까지는 4시간 10분 가량 걸리겠습니다. 

이 날 경부선과 서해안선은 모두 분기점 주변에서 혼잡하겠습니다, 서해안선은 당진 분기점이나 서평택 분기점 주변에서 정체 예상되고요. 경부선은 안성분기점이나 신갈 분기점 주변에 차가 많겠습니다. 

장기화된 코로나19와의 전쟁 속에 확실히 비대면 소비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죠. 이런 흐름 속에 국민 여러분들이 더 안심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비대면 주문 결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무인 편의점, 무인 카페, 드라이브 스루 그리고 서빙 로봇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으니 마음 편히 휴게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 교통 예보였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 보급형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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