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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1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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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겨울 같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이번 주말에도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고속도로 나들이 길도 비교적 수월할 것으로 보이고요, 다만 영동고속도로 등 일부 구간에서만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이맘때면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바다가 있습니다.  바로 제철을 맞은 대게와 아름다운 풍경의 겨울바다를 볼 수 있는 울진 후포항과 죽변항인데요. 인근에는 소중한 역사 유적인 봉평 신라비 전시관도 있으니까 함께 둘러보셔도 좋겠습니다. 동해선 근덕 나들목이나 중앙선 풍기 나들목을 이용해서 가실 수 있습니다.

 

그럼 토요일 지방 쪽으로는 언제 가장 막힐까요? 바로, 오전 11시쯤 최대 정체가 예상됩니다. 이 시간대를 피해서 이동하시는 게 좋겠죠?

 

50번 영동선은 용인 부근, 그리고 덕평에서 이천 지날 때 가장 어렵겠고요, 1번 경부선은 신갈에서 기흥, 그리고 천안 부근 지날 때 불편하겠는데요. 가장 많이 막힐 때 천안에서 청주휴게소까지는 원활할 때보다 21분 정도 더 걸리겠습니다.

 

반대 서울 방향은 오후 3시쯤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겠고요. 오후 5시쯤 가장 막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요일 서울 쪽으로 올라올 때는 얼마나 걸릴까요? 요금소를 기준으로,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30분 예상됩니다.

 

영동선의 경우, 강원권은 평창 부근이 답답하겠는데요. 이 구간은 막히지 않을 때보다 최대, 27분 정도 더 필요하겠고요, 경기권은 여주에서 이천 지나기 답답하겠습니다. 1번 경부선은 옥산에서 천안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새벽에나 오전 시간대는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시고요. 지금까지 고속도로 주말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웹드로우 무료홈페이지0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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