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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245건 중 겨울철 102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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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카드뉴스)

 

식품안전처의 경고에 주목하세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과 음식 소비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필독!

 

식품의약품안전처,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대한 예방 수칙 강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겨울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당부하고 있다. 최근 5년간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겨울철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건수가 약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 평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월별 발생 현황(2018~2022:잠정)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란?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자의 구토물, 오염된 손 등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영하 20도에서도 생존 가능하다.


주요 예방 수칙

비누와 흐르는 물을 이용해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익히지 않은 어패류는 중심 온도 85℃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야 한다.

조리 기구는 열탕 소독이나 살균 소독제로 소독 후 세척이 필요하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현황

최근 5년간(2018~2022)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건수는 102건으로 총 발생 건수의 42%를 차지했다.

주된 발생 음식은 익히지 않은 어패류로, 그 외에는 채소류와 지하수가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어린이 및 영유아에 대한 주의

어린이 및 영유아는 면역력이 낮아 노로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어린이집에서는 특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대한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식품안전처는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절에 따라 발생이 증가하는 식중독에 대한 예방 수칙 정보를 제공하여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겨울부터 봄까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가장 많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부터 봄까지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이 가장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겨울문턱에 진입한 지금부터 개인 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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