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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축제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친환경 부문 세계대회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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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친환경 부문 수상

▲ 202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사진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세계대회에서 친환경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는 전 세계 2,000여 가입 축제들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견하고 축제의 발전을 위해 세계축제협회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이번 수상은 전년도(2022년) 세계 각 지부의 예선 수상작들을 미국 본선에 출품해 수상작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해 열린 제16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친환경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2년 연속 피너클 어워드 친환경 부문에서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친환경 축제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음식 포장용기를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환경을 보호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친환경 축제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해 노력하고,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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