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저 주거비 대학생을 위한 용산 연합기숙사는 서울형 어린이 놀이방부터 풋살장까지 다양한 시설을 제공합니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의 협력으로 실현된 이 기숙사는 대학생들의 생활을 혁신하고 지역 상생을 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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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 원대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 착공
국내 최저 월 10만 원대 용산 연합기숙사 착공으로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번 건립은 교육부와 국토교통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 일원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 소개
이번 연합기숙사는 국・공유지에 민간기부금으로 건립되는 공간으로,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목적으로 설립됩니다. 건립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및 원전 소재 지자체의 기부금이 활용되며, 약 595명의 학생을 수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학생들에게는 우선적으로 배정됩니다.
※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28개 대학·1개 지자체 소속 기숙사 입주생에게는 주거장학금(월 5만 원) 추가 지원
(대학교) 감리교신학대, 건국대, 강서대,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농협대, 동국대, 배화여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서울여자간호대, 서울한영대, 서일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중부대, 중앙대, 추계예대, 한양대, 한성대, 한국외대
(지자체) 용인시
연합기숙사의 장점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며, 월 기숙사비가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서울 대학가의 원룸 임대료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 기숙사는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원되는 시설 및 혜택
이 기숙사는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서클 투 서치, 노트 어시스트 등의 기능을 갖춘 '갤럭시 AI'를 지원하며, 풋살장, 어린이 놀이방, 회의실 등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숙사 입주생에게는 주거장학금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미래 전망
이번 연합기숙사 건립으로 용산 지역의 상생을 촉진하고,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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