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설

서울시, 2024년 주택재개발 첫 돌풍! 선정된 6대 후보지 소개

반응형

서울시가 2024년 첫 주택재개발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 신통기획 대상과 공공재개발을 포함한 이 대상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주민동의율이 높아 기대되는 추진이다.


서울시, 2024년 첫 주택재개발 후보지 6곳 선정

서울시는 1.11.(목), ’24년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하여 총 57곳이 됐다.

 

▲ 구로구 개봉동 49일대, 오류동 4일대
▲ 금천구 독산동 1036일대, 독산동 1072일대
▲ 관악구 신림동 650일대, 도봉구 창동 470일대 (공공재개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한 선정 기준

선정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여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며,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대동의율이 거의 없는 등 주민들의 추진의지가 높아 올해 첫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통합 마스터플랜을 통한 효율적인 정비계획 수립

특히, 독산동 1036일대, 독산동 1072일대와 같이 인접한 후보지가 있는 곳은, 정비계획 수립시 지역의 통합 마스터플랜 계획을 통하여 도로 등 기반시설을 연계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상반기부터 신통기획 수립 착수 예정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금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금회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 구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 예정이며,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적용일정이 설정된다.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의 입장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하여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서울시

 

 

서울시, 강서‧강동‧관악 등 7000여 가구 모아타운 공급

서울시는 7일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하여 강서구 화곡동, 강동구 둔촌동, 관악구 청룡동 등 총 6곳에 대해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목차 노

webdraw.tistory.com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