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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날씨터치Q/19시] 4월 2일(화) 대체로 맑음, 쌀쌀함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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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입니다.

겨울 외투 넣기가 참 어렵습니다.

내일 출근길도 따뜻하게 입으시는 편이 좋겠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오르지만, 출퇴근길은 여전히 쌀쌀합니다.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 잘해 주시고요.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까지 해안지방으로는 강한바람을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특히 현재 강풍으로 인해 울산, 여수공항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사전에 꼭 확인하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는 바람은 잦아들지만, 찬바람은 여전합니다.

내일도 북서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을 중심으로 서쪽은 고기압, 동쪽은 저기압의 기압배치를 보이겠고요.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이 넓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점차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와 경북만 오후부터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습니다.


때문에 건조특보도 차츰 확대되고 있는데요.

현재는 동해안, 일부 경상내륙, 전남동부에 건조특보가 내려져있고요.

그 밖의 내륙도 특보가 확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불씨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서쪽 찬바람 영향으로 내일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집니다.

서울 2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더 내려가고요.

내륙지방은 보라색의 영하권으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12도로 대체로 10~15선이 예상됩니다.

쌀쌀한 날씨는 수요일까지는 이어지겠습니다.


동해남부먼바다는 내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과 최고 3m의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해상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날씨터치Q 였습니다.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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