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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

귀농·귀어·귀촌, 2023년 통계 분석: 도시에서 농어촌으로의 이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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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어, 귀촌은 도시와 농어촌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2023년 통계는 이들의 현황과 변화를 분석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귀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귀농어귀촌의 최신 통계 결과를 심층적으로 살펴봅니다.

 

2023년 귀농어‧귀촌인통계

 

2023년 귀농인 통계 결과

2023년 귀농가구는 10,307가구로 전년 대비 17% 감소하였고, 평균 가구원 수는 1.33명이었습니다. 귀농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56.3세로 50-60대가 69.2%를 차지했습니다. 농업에만 종사하는 전업 귀농인은 66.3%였으며, 수도권에서 귀농한 비율이 전체의 42.3%를 차지했습니다.

 

2023년 귀어인 통계 결과

2023년 귀어가구는 716가구로 전년 대비 24.7% 감소했으며, 평균 가구원 수는 1.26명이었습니다. 귀어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52.9세로 50-60대가 62.2%를 차지했습니다. 어업에만 종사하는 전업 귀어인은 63.6%였으며, 수도권에서 귀어한 비율이 전체의 43.3%였습니다.

 

2023년 귀촌인 통계 결과

2023년 귀촌가구는 306,441가구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으며, 평균 가구원 수는 1.31명이었습니다. 귀촌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45.4세로 30-40대가 주요 구성원이었습니다. 귀촌인의 42.4%가 수도권에서 이주했으며, 주요 이동 지역은 경기도와 서울이었습니다.

 

맺음말

2023년 귀농어귀촌 통계는 감소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농어촌으로 이주하고 있습니다. 이 통계는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귀농어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2023년 귀농어귀촌 통계의 주요 내용을 다루며, 귀농, 귀어, 귀촌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농어촌 정착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통계청

▲ 귀농보다 1인 귀촌이 대세, 지원정책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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