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경기도 반려마루, 화성 번식장 구조견 456마리 입양 성공 사례

반응형

경기도는 지난해 9월 화성 번식장에서 긴급 구조된 687마리의 강아지 중 456마리(2월 7일 기준)가 경기도 반려마루를 통해 입양됐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구조된 강아지 가운데 66%가 구조 5개월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만난 셈입니다.

입양된 강아지 중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 이름을 지어준 생후 3주 된 어린 강아지 ‘동주’도 있습니다. 동주는 경기도 내 한 가정에 입양돼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주를 입양한 경기도민은 “13년 동안 키웠던 반려견 은비가 최근 무지개다리를 건너 슬픔에 빠져있던 차에 동주가 우리 가정에 선물처럼 찾아 와 주어 너무나 큰 기쁨과 위안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입양된 가족의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한 있는 동주(가운데)
▲ 입양된 가족의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한 있는 동주(가운데)


경기도 반려마루, 다양한 입양 채널 제공으로 입양 기회 확대

경기도 반려마루는 경기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입니다. 9만 5천790㎡ 규모 부지에 문화센터 1동, 보호동 3동 및 관리동 1동의 시설을 갖추고 유기동물 보호·입양, 동물병원 운영, 생명존중교육 및 미용·훈련 등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대학 현장실습 지원, 산학채용 설명회, 반려동물 문화축제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현재 보호 중인 구조견도 경기도동물복지플랫폼, 현장 방문, 동물보호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입양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동주'처럼 행복한 입양, 반려견 입양 문화 활성화와 동물복지 증진

경기도 반려마루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입양 채널을 제공하여 입양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입양: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입양 가능한 강아지를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입양: 경기도 반려마루(여주, 화성)를 직접 방문하여 강아지를 만나보고 입양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반려견 입양 문화 활성화와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반려견 입양 전 교육: 입양 전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온라인 교육을 통해 반려견과의 삶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입양 지원 사업: 경기도는 입양 가정에게 식량 및 용품 지원, 의료비 보조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반려마루는 구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주'처럼 행복한 입양이 이루어지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경기도 반려마루 홈페이지: https://banryeomaru.kr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 https://animal.gg.go.kr
동물사랑배움터: https://apms.epis.or.kr

 

 

 

출처 : 경기도

 

 

갤럭시 S24 체험 공간, 스타벅스와 협업 ‘갤럭시 스튜디오 Pet’ 개장

삼성전자와 스타벅스가 협업한 '갤럭시 스튜디오 Pet'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을 경험하세요.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AI와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여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순간

webdraw.tistory.com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