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IT·과학

(603)
서울시, 지하도로에서 GPS 신호가 끊기지 않는 기술 서비스 시는 지하도로(터널 등)에서도 GPS 신호가 끊기지 않는 기술을 6월남산1호터널 등에서 본격 선보이고, 연내 시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도록 SKT T맵 등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르는 길도 척척 알려주고, 속도제한 알림 등 안전주행까지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은 운전 필수 도우미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다. 그러나, 지하에 들어가면 GPS 신호가 끊겨 갈림길을 놓치거나, 어둡고 긴 터널에서 정확한 위치를 모르고 운전하는 등 불편이 있었다. 또한 GPS 신호는 길 안내 뿐만 아니라, 버스도착시간 정보 생성 등 다양한 교통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나, 잠실광역환승센터(2016년 개통) 등 지하공간에서는 GPS 신호를 수신할 수 없어 버스도착정보가 정확하지 않는 등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 GPS..
갤럭시 S20 철통 보안의 비밀, ‘강력한 전용 보안 프로세서’ 탑재 모바일 기기 기반의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각종 비밀번호나 블록체인 키 등 중요 정보를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경우 또한 늘고 있다. 생활은 편리해졌으나 해킹·데이터 조작과 같은 물리적 공격을 받을 가능성 또한 높아진 상황. 이에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보안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삼성 녹스(Samsung Knox)’는 하드웨어 칩셋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데이터를 보호하고, ‘인텔리전트 Wi-Fi(Secure Wi-Fi)’는 공용 와이파이를 이용할 때 안전한 인터넷 접속 환경을 제공한다. ‘내 디바이스 찾기(Find Mobile Service)’로 스마트폰 분실 시 사용자가 원격으로 스마트폰 위치를 알아내고 데이터 백업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저장된 모든..
삼성전자, DSLR 수준의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GN1’ 출시 삼성전자는 DSLR 수준의 초고속 자동초점 기능을 지원하는 1.2μm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기반의 5천만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GN1’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GN1’에 최초로 하나의 화소(Pixel)에 두 개의 포토 다이오드를 배치하는 ‘듀얼 픽셀(Dual Pixel)’ 기술과 4개의 인접 픽셀을 하나로 묶는 ‘테트라셀(Tetracell)’ 기술을 동시에 적용했다. ‘아이소셀 GN1’은 DSLR 수준의 업계 최고 ‘위상검출자동초점(Phase Detection Auto-Focus, PDAF)’ 성능을 제공한다. 사람이 양쪽 눈을 이용해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는 것처럼, 이 제품은 각 화소에 좌우로 위치한 두 개의 포토 다이오드에서 검출된 이미지의 위상차를 계산해..
경기도, ‘비대면 시대’ 주도할 VR/AR 융합서비스 개발 지원 경기도는 제조·유통·건축 등 산업분야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VR/AR 융합비즈니스 모델 상용화 지원’ 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4차산업혁명의 주요기술 중 하나인 VR/AR 정책을 기존 ‘콘텐츠’ 중심에서 ‘산업화’ 중심으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올해 이 사업을 신설했다. 도는 총 5억7천만 원을 투입, 제조·유통·건축 등 분야 자유과제 4건에 각 1억 원, ‘제조노하우 전수 AR플랫폼 구축 및 운영’ 기획과제 1건에 1억7천만 원을 개발자금으로 지원한다. 특히 기획과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제조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비대면, 원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제로 앞으로 스마트팩토리 등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
코로나19 바이러스 플라스틱·금속 표면에서 최장 2~3일까지 생존 꼼꼼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해진 요즘,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중 하나다. 하루 종일 내 손과 얼굴 주변을 맴도는 만큼 개인 위생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 스마트폰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삼성전자 뉴스룸이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마트폰 소독, 꼭 해야 할까? 글로벌 컨설팅그룹 딜로이트(Deloitte)가 2018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은 하루 약 140억 회 스마트폰을 확인하며, 1인당 하루 평균 52회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재택 근무와 원격 교육 등이 늘어나면서, 이 숫자들은 점차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서울병원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교수는..
SK텔레콤, 양자보안과 5G 통신 기능 모두 갖춘 스마트폰 출시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선보인다. 출고가는 64만 9천원으로, 5월15일부터 21일까지 예약판매를 거쳐 22일 공식 출시된다. ■ “퀀텀으로 내 스마트폰 지킨다” T아이디는 물론 SK페이까지 안전하게 SK텔레콤은 ‘갤럭시 A 퀀텀’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가로 2.5 x 세로 2.5mm)의 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칩셋을 탑재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스마트폰 이용자가 특정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갤럭시 A 퀀텀’ 구매 고객은 이제 양자보안 기반의 ▲T아이디 이중 로그인 ▲SK페이 생체인..
삼성전자 대표 컬러 ‘블루’, 다양한 ‘푸른빛 제품’ 소개 2016년 로즈 쿼츠·세레니티, 2017년 그리너리, 2018년 울트라 바이올렛, 2019년 리빙 코랄. 누군가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저 단어들은 색채연구소 팬톤이 그간 선정한 ‘올해의 컬러’들이다. 팬톤은 2000년부터 매년 글로벌 트렌드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고 있다. 2009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미모사’ 색상을 선정했고, 불황이 지속된 2015년에는 낙천적이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와인 빛의 ‘마르살라’를 발표했다. 실제 팬톤 컬러는 단순히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것을 넘어 패션, 뷰티, 유통,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팬톤의 선택은 해 질 무렵 하늘의 어스름한 푸른빛을 표현한 ..
[영상] 천리안위성 2B호 첫 해양관측 영상 수신 성공 지난 2월 19일, 발사에 성공한 ‘천리안위성 2B호’가 지구의 해양을 관측한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천리안위성 2B호가 한국 등 동북아시아와 주변 해역의 모습을 매우 선명하게 담아낸 영상 입니다. 과기정통부는 학교 온라인 개학을 고려하여, 천리안위성 2B호에 대한 온라인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에듀넷( www.edunet.net ) 및 대학공개강의( www.kocw.net )과 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 www.kari.re.kr )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