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IT·과학

(602)
특허청, ‘2021년 청소년 발명·창의력대회’ 신청 접수 특허청은 청소년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제34회 대한민국학생발명품전시회’, 202021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202021년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총 3개 발명·창의력 대회 신청을 2월 22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본 발명·창의력대회의 참가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및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이며, 발명교육 포털사이트( www.ip-edu.net )를 통하여 신청가능하다. 특히, 매년 수천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는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의 일상생활 속 모든 발명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발명의 배경, 내용, 효과, 도면 또는 사진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 (2017년) 9,569건 → (20..
HBM2 Aquabolt와 인공지능 엔진 결합, 세계 최초 HBM-PIM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메모리 반도체와 인공지능 프로세서를 하나로 결합한 HBM-PIM(Processing-in-Memory)을 개발했다. PIM(Processing-in-Memory)은 메모리 내부에 연산 작업에 필요한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차세대 신개념 융합기술이다. 삼성전자는 PIM 기술을 활용해, 슈퍼컴퓨터(HPC)와 AI 등 초고속 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는 HBM2 Aquabolt에 인공지능 엔진을 탑재한 HBM-PIM을 개발했다. ※ HBM2(High Bandwidth Memory) Aquabolt : 2018년 1월 삼성전자가 양산한 2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AI 시스템에 HBM-PIM을 탑재할 경우 기존 HBM2를 이용한 시스템 대비 성능은 약 2배 이상 높아지고, 시스템 에너지는 70..
‘2021 경기 VR·AR 오디션’ 참가기업 3월 12일까지 모집 경기도는 202021 경기 VR·AR 오디션(이하 오디션)’ 사업의 참가기업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정기 개최되는 오디션은 도내 유망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업을 발굴해 단계별 자금지원과 성장지원을 통해 사업화에서 후속투자 유치까지 연계하는 경기도 특화 VR/AR 기업육성 사업의 선발과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27개사를 선발해 총 지원금 14억5천만 원을 투입, 아이디어 단계 11개사에는 각 3천만 원, 상용화 단계 16개사에는 각 7천만 원을 개발자금으로 지원한다. 선발된 기업은 6개월간 1:1 전문 멘토링을 비롯해, 투자컨설팅, 투자유치 설명회 및 최종 성과발표회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 XR(eXten..
과기정통부, 2021년도 과학영재 양성 위해 145억원 투자 잠재력 있는 인재의 깊이있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과학영재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과학영재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영재교육 수혜대상을 확산하기 위해 과학영재양성사업이 개편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 시행 및 ‘명품 수과학 온라인 영재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과학영재교육 질 제고와 확산, △지정주제형, 다년도 학생창의연구(R&E)등을 통한 문제해결 과정중심 학습으로 깊이있는 사고력·창의력 계발,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사회배려계층 참여확대 등을 통한 과학영재교육 수혜대상 다양화를 위해 총 145억원을 투자하는 2021년도 과기정통부 과학영재양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를 개..
새로운 HDR 기술의 탄생, ‘스마트 ISO 프로’ 오래 두고 보고 싶은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도, 그때의 감동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은 쉽지 않다.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사진의 평면으로 옮겨오는 것이 어려울 뿐 아니라,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의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 ‘다이내믹 레인지’는 사진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밝은 곳에서 가장 어두운 곳까지의 범위를 말한다. 해당 범위를 벗어난 부분은 본래의 색과 관계없이 흰색 혹은 검은색으로 나타난다. 때문에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을수록 다채로운 범위의 색상들을 표현할 수 있다. 역광처럼 어두운 그림자와 밝은 빛이 공존하는 상황에서는 디테일한 색감을 살리기 위해 다이내믹 레인지의 성능이 더 중요하다. 최근 삼성전자가 선보인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3’는 진화한 HDR(High Dyna..
삼성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 유용한 기능 4가지 일상을 밝고 풍요롭게 해주는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들은 매일 달리는 것을 기록해주고, 아침 출근 시간마다 좋아하는 노래를 재생해준다. 하지만, 이 기기들의 능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삼성 스마트 워치와 이어버즈는 복잡한 일상을 간편하게 해주는 기능도 담고 있다.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할 숨겨진 기능 4가지를 뉴스룸에서 정리했다. 급할 땐 잠시 해제해도 좋아요, 스마트 락(Smart Lock) 스마트폰을 들고 다닐 때, 잠금이 자동으로 해제되길 바랐던 적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유용한 기능이 바로 스마트 락이다. 지난 2014년 안드로이드 버전 5와 함께 세상에 나온 스마트 락은 사용자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상황과 장소에서 패스워드 입력이나 지문 스캔 없이도 스마트폰의 잠금을 ..
인트라밴드 오제현상’ 발견, 1조 분의 1초 내 전자·정공 재결합 밀도범함수 이론(DFT) 계산을 이용하여 얻은 전도대의 오비탈 구조(a) 및 오제현상에 대한 도식(b). 계산을 통해 예측된 전자 오비탈을 통해 전자가 양자점 표면에 주로 위치함을 알 수 있다. 이렇게 공간적으로 국한된 들뜬 전자들은 충돌하기 쉬우며, 이 때문에 전자 간 충돌에 의한 인트라밴드 오제현상이 일어난다. 기존의 오제현상은 가전자대의 정공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반면, 이번에 관측된 오제현상은 전도대의 전자 그리고 전자 간 충돌이 주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조민행 분자 분광학 및 동력학 연구단장(고려대 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자가도핑 양자점을 시분해 분광법을 통해 연구한 결과, 양자점을 활용한 반도체의 성능을 저해하는 새로운 요인을 찾아냈다. 양자점(Quantum Dot)..
물건 찾기 및 가전 기기 작동, ‘갤럭시 스마트태그’. 활용법 ‘물건에 발이 달렸나? 분명 여기 있었는데….’ 제 위치에 둔 것 같지만, 막상 필요할 때 찾으면 없는 물건들. 크기가 큰 것들은 조금만 둘러보면 금세 찾을 수 있지만, 작은 물건들은 아무리 열심히 찾아도 쉽사리 발견할 수 없어 답답함을 유발하곤 한다. 최근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의 당혹감을 줄여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열쇠나, 여행용 가방 등 물건에 부착해두기만 하면, 스마트폰으로 해당 물건의 위치를 간편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 가로, 세로 39.1mm의 작은 사이즈와 13g의 가벼운 무게로 어떤 물건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잃어버린 것들을 쉽고 스마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갤럭시 스마트태그’. 그 활용법을 함께 살펴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