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동차

(1056)
현대자동차, ‘중고 전기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선보여 - 전기차 고객 위한 국내 최초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선보여…- 중고 전기차 시세 대비 높은 보장율 제공… “실 구매가 기준 약 76% 수준”- “하루 약 6,900원으로 전기차 신차를 3년 동안 운행하는 효과” #현대자동차#가 오는 3일부터, 친환경 차량 구매 고려 고객을 위한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친환경차 보급의 일환으로 지원되는 보조금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대표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순수 개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 구매 후 2년 초과 3년 이하 기간내 현대자동차 신차 재구매시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 보장이 ..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알 사프와社에 신형 쏘나타 1,000대 공항택시 수주 현대자동차가 중동 지역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신형 쏘나타(DN8)를 공항 택시로 대량 수주하며 중동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운수기업 중 하나인 알 사프와(Al-Safwa)社에 신형 쏘나타 1,000대를 공항 택시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22일 킹 칼리드(King Khalid) 국제공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부 장관인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Saleh bin Nasser Al-Jasser)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 100대를 알 사프와社에 인도했으며 연내 나머지 9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대중교통국(PTA)과 관광ㆍ국가유적위원회(SCTH)는 교통 체계 개선책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내 모든 택..
최근 3년간 전체교통사고 및 결빙교통사고 현황 평년보다 높은 온도에 추위가 주춤 했다. 2월 또한 예년에 비해 덜 추운 날씨가 예보되고 있지만 빙판길 운전에 방심은 금물이다. 반짝 추위와 큰 일교차에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결빙으로 발생한 경남 합천 국도 33호선 40중 추돌사고(1월 6일 발생)와 같이 겨울철 운전자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소인 노면 결빙 사고 현황을 분석했다. 최근 3년간 (16년~18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간 전체 교통사고 발생 수는 감소하였으나(연평균 0.9% 감소), 11월~3월 중 노면 상태가 서리·결빙인 교통사고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평균 9.1% 증가). 시간대별로 분석하면 전체 교통사고는 교통량이 많은 16시~20시(25..
서울시, 자동차등록대수 전년대비 494대 감소, 친환경차량 급증 서울시(도시교통실)는 2019년 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현황에 대한 통계 분석 결과를 30일(목) 발표했다.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3,124,157대, 전국 대비 13.19%를 차지하고, 전년 대비 증가율 –0.02%(494대 감소)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감소하였다. 등록대수는 2012년 이후 지속 증가하다 2019년에 처음으로 감소하였고, 인구대비 자동차 수는 전국 최저로, 서울시민 3.1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년 대비 전국 자동차 등록대수는 474,811대(2.05%) 증가했으며, 16개 시·도 모두가 0.5%~10.5%까지 자동차 수가 증가한 반면, 서울시만 유일하게 자동차 수가 494대 감소하였다. 자동차 등록대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송파구이고, 인구대..
현대, 벤츠, 포드 등 3개사 15개 차종 35,868대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총 15개 차종 35,86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12,902대는 연료펌프 제어 유닛 내부 인쇄회로의 제조불량으로 전기회로가 단선되어 시동불량 또는 주행초기 시동꺼짐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월 3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C 220 CDI 등 13개 차종 19,260대는 에어백(다카타 사)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
행안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성과 발표 행정안전부는 전국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한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68.3%, 교통사고 건수는 30.1% 감소했다고 밝혔다. * 특별·광역시의 경우, 한 해 교통사고가 5건 이상, 그 외 지역에서는 3건 이상 발생한 지점 이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2017년에 개선사업이 완료된 전국 210개소를 대상으로 개선 전 3년 평균과 개선 후 1년간의 사고 현황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이다. 사업 시행 전 3년(2014~2016년) 간 연평균 사망자수가 38명이었으나, 사업 시행 후인 2018년에는 12명으로 68.3% 감소했고 교통사고 발생건수 또한 시행 전 연평균 2,001건에서 시행 후 1,398건으로 30.1% 감소하여 신호기 증설,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등 간단한 교통안전시설 개선만으로도..
현대위아, 유럽과 북미 지역 완성차 업체에 대규모 자동차 부품 공급 현대위아가 유럽과 북미 지역의 완성차 업체에 대규모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 현대위아는 유럽 및 북미 프리미엄 완성차로부터 7021억원 규모의 등속조인트(C.V.Joint)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등속조인트는 자동차의 엔진·변속기에서 나온 구동력을 바퀴까지 전달하는 핵심부품이다. 현대위아가 유럽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와 대규모 자동차부품 공급을 확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등속조인트 최종 공급업체로 선정된 이유로 오랜 기간 등속조인트를 만들며 쌓은 노하우를 꼽았다. 실제 현대위아는 1988년 이후 30년 넘게 등속조인트를 양산하며 생산과 품질 기술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최초로 등속조인..
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즈에 현대자동차 ‘넥쏘’ 타고 깜짝 등장 방탄소년단이 26일(현지 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62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참석했다. 미국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수소 전기차 ‘넥쏘’를 타고 나타난 것은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넥쏘 5대를 방탄소년단에게 제공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넥쏘’의 그래미 어워즈 깜짝 등장을 시작으로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을 위해 방탄소년단을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에서 ‘현대자동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