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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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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대상, 하센 페르하니 감독 ‘143 사하라스트리트’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27일 8일간의 막을 내리며 올해의 수상작 11개 부문 22편을 선정, 총 상금 1억 7백만 원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흰기러기상(대상)에 하센 페르하니 감독의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대상인 ‘흰기러기상’에는 영화 (하센 페르하니 감독)에게 돌아갔다. 사하라 한 가운데 작은 가게의 주인 말리카를 담은 이 작품은 스치듯 지나가는 사람들과 짧은 교감의 순간을 꿈처럼 담아낸 한 여인과 공간에 대한 기록이다. 극영화와 다큐멘터리의 경계에 넘나들며 작업해 온 하센 감독은 거대한 공허함으로 표현되는 사막 한복판에서 삶의 에너지로 충만한 소우주 같은 작은 가게를 시적이고 유려한 화면으로 담아냈다.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에는 이승준 감독의 이 선정됐다. 탈북..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9월20일 개막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20일 오후 7시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B홀에서 개막한다. 이날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46개국에서 출품된 152편의 다큐멘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오는 27일까지 8일간 펼쳐진다. 개막식 사회는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의 홍보대사였던 영화배우 배수빈과 방송인 류시현이 맡는다. 주요내외빈으로는 경기도의회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9명의 도의원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이사장, 영화진흥위원회 오석근 위원장, 영화배우 문성근과 방은진, 정지영 영화감독, 이춘연 영화인회의대표, 비묵디 자야순다라, 앙케 레베케 등 9명의 심사위원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국내외 50여명의 초청감독과 영화관계자, 초청게스트 그리고 관객 1,000여명도 함께 한다. 개막식..
‘2019 서울대공원 호숫가 영화제’ 9월7일 개최 서울대공원만의 매력! 시원하고 아름다운 호수주변에서 오는 9월7일(토)~8일(일) 서울대공원 호수광장에서 '제4회 호숫가영화제'를 진행합니다. 시민분들이 선정한 영화도 감상하고, OST 및 토크콘서트도 함께 즐겨보세요! 특히, 이번 영화제엔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이명세 감독님의 토크콘서트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가까운 분들과 함께 나오셔서 잊지못할 가을날의 여유와 낭만을 즐겨보세요~! ※ 서울대공원 '호숫가 영화제'는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최지역 : 경기도 과천시개최기간 : 2019. 9. 7. ~ 8. / 16:00~21:00축제성격 : 문화예술관련 누리집 : https://grandpark.seoul.go.kr/main/grandMain.do?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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