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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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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특별여행주의보 7월 15일까지 재연장 외교부는 6월 16일(수)부터 1개월간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하여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하였으며,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조치가 없는 한 7월 15일(목)까지 유지됩니다. * 여행경보 3․4단계 기 발령 국가․지역의 경우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에 따른 변동사항 없음. * 2020.3.23. 최초 발령 및 2020.6.20. 2차 발령, 2020.9.19. 3차 발령, 2020.12.18. 4차 발령, 2021.3.18. 5차 발령에 이은 6차 발령 ※ 특별여행주의보(외교부 훈령 「여행경보제도 운영지침」) - (발령 기준)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 (행동요령)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함. - (기간)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효(통상 1개월 단위로 ..
항공기내 반입 금지물질 운영기준 완화. 관련법 개정안 시행 14일부터 항공기내 반입 금지물질 운영기준이 완화됩니다 - 100㎖ 초과 위생용 물티슈 등 국제선 기내 반입 가능 - 14일부터 국제선 항공기에 탑승 시 감염병 예방이나 위생 목적의 물티슈는 용량 100㎖를 넘어도 기내 반입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국제선 물티슈 반입기준 개선과 보안통제 면제대상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은「액체·분무·겔류 등 항공기내 휴대 반입 금지물질 운영기준」개정안이 1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제선 항공기에는 100㎖를 초과하는 액체류의 기내 반입을 제한해왔으나, 예외적으로 의료를 목적으로 하는 물티슈는 100㎖를 넘어도 반입을 허용해 왔다. * 물티슈는 액체류로 취급돼 소량(중량 100g 이하, 물티슈 약 10매)의 물티슈 이외 용량이 큰 물티슈는 반입을 제한해왔음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1년 06월 둘째 주 ▲ 2021년 06월 둘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릴수록 꾸준한 물 섭취는 필수구요. 출발 전 몸이 너무 피로하지 않은지 내 몸 상태도 잘 체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더운 걸 제외하곤 그래도 바깥활동하기 좋은 시기 임은 분명한데요. 이번 주말에도 고속도로 혼잡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동해로 향하는 차가 가장 많아지겠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에도 가장 어려운 시간이 정오 무렵이 되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출발하시는 데 좋겠는데요. 평소 주말에도 자주 밀리는 구간들이죠. 경부선 부산 방향으로는 기흥 동탄에서 오산, 북천안과 옥산분기점 사이가 꾸준히 어렵겠구요. 또 서울 양양선은 선동에서 서종, 다시 동홍천부터 내촌까지 정체 가장 길겠..
킴핑카 렌트사업 시행,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 국토교통부는 캠핑용 자동차(캠핑카)를 대여사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 요건을 정하고, 자동차 대여사업의 차고 확보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6월 7일(월)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는 캠핑용 자동차를 대여사업용 차량에 포함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일부 개정안이 공포(21.3) 됨에 따라, 캠핑용자동차의 대상 범위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대여사업용 자동차에 포함되는 캠핑용 자동차 유형 규정 특수자동차인 캠핑용 자동차를 대여사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캠핑용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 캠핑용 자동차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형(1..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1년 06월 첫째 주 ▲ 2021년 06월 첫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짙은 녹음이 가득한 계절,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이미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갈수록 더워지고 있는데요, 유월의 첫 주말, 고속도로는 지난주에 이어서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에는 이른 아침 일곱 시쯤부터 차량이 서서히 늘어날 텐데요, 오전 열한 시에 가장 이동하기 불편하겠습니다. 경부선 부산 방향은 기흥 동탄에서 오산, 다시금 북천안에서 옥산 사이로 속도가 떨어지겠고요, 날이 더워지면 조금이라도 시원한 곳을 찾게 되죠? 영동선 강릉 방향은 신갈분기점에서 양지 사이로 막혔다가, 이후로도 만종분기점에서 새말 구간 통과할 때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일요일 서울 방향 상황입니다. 최대 정체는 오후 다섯..
2021년 6월 무인도서, 경남 창원시 ‘대죽도’ 선정 2021년 6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선정된 대죽도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에 위치한 25,785㎡ 면적의 작은 무인도서이다. 진해 속천항에서 1.4km, 주변 육지와 최단거리 0.5km 떨어져 있어 육안으로 쉽게 조망할 수 있다. 대죽도 주위는 급경사 바위나 절벽으로 되어 있어 섬에 들어가려면 섬 북동쪽의 길이 30m 가량 모래 해안에 배를 대고 들어가야 하는데, 모래 해안 뒤로 계단을 따라 언덕을 오르면 진회색 2층 기단 위에 해군 특수전전단(UDT) 충혼탑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정식 명칭은 UDT/SEAL(Underwater Demolition Team / SEa Air Land)이며, 상륙작전의 선봉으로 목표지점 해안의 수중 정찰과 장애물을 폭파해 공격로를 열고, 해상․공중․지..
해수부, 2021년 6월 이달의 등대, 전북 군산시 ‘말도 등대’ 선정 2021년 6월 이달의 등대로는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말도 등대가 선정되었다. 1909년 11월에 처음 불을 밝힌 말도 등대는 매일 밤 15초에 한 번씩 48km 떨어진 바다까지 불빛을 비추며, 서해안을 항해하거나 군산항을 드나드는 선박을 안내하고 있다. 맨 처음 건축 당시 11m에 불과하던 등대 높이는 1989년 16m, 2007년 26m로 점점 커지며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2019년 8월부터는 등대에 근무하는 직원이 모두 철수함에 따라 무인등대로 운영되고 있다. 말도 등대가 있는 섬 ‘말도’는 군산 앞 바다의 아름다운 섬들이 모여 이룬 고군산군도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어 ‘끝 말(末)’자를 써서 ‘말도(末島)’라고 불린다. 말도에는 커다란 바위 섬 속에 뿌리를 내린 신비의 천년송과 천연..
숲에서 일상의 휴식, 국유림 명품숲 5개소 추가 선정 산림청은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새로이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곳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잣나무 숲’을 비롯해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발왕산 생태 숲’ ▲ 경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편백 숲’ ▲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리기테다소나무 우량 숲’ ▲ 전남도 장성군 서삼면 ‘축령산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양평 잣나무 숲은 생장이 우수한 잣나무가 경제림으로 육성되고 있는 큰 규모의 인공림 숲으로 산림자원의 가치가 뛰어나다. 평창 발왕산 생태 숲은 주목, 분비나무 등 고산의 희귀식물이 분포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관리 중이며, 능선에서 조망되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숲이다. 창원 대장동 편백 숲은 1978년도에 시험림으로 조림된 100여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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