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종청사 직장어린이집 안전체험 콘서트 개최
행정안전부는 9월 30일 정부세종청사 6동 앞 대강당과 야외광장에서 세종청사 직장어린이집 어린이 8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세종청사 직장어린이집 안전체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어린이집의 재난안전 의무교육(연간 6시간 이상) 이수를 지원하고, ‘전문교사에 의한 체험교육이 어렵다’는 세종청사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안전체험 콘서트는 행정안전부의 주최하에, 정부세종청사에 소재하는 직장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하고, 특화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공기관(한국전기안전공사, 승강기안전공단, 세종소방서)의 참여와 협업에 의해 합동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 세종청사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예그리나, 이든샘, 아이온, 윤빛, 올고운, 모아맘, 아이세상, 솔비타, ..
최근 5년간(2014~18년) 벌 쏘임 사고는 총 70,072명, 7~8월에 52,183명 발생
행정안전부는 여름이 되면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 쏘임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2014~2018년)간 벌집제거 건수는 총 730,172건으로 연평균 146,034건이 발생했다. * 2014년 117,534건 2015년 128,44건 2016년 178,603건 2017년 158,588건 2018년 147,003건 2018년 통계를 분석해 보면, 전체 벌집제거 건수 147,003건 중 8월의 벌집제거 건수가 53,978건(36.7%)으로 가장 많았으며, 9월에도 30,152건(20.5%)이 발생하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14~2018년) 벌 쏘임 사고로 인해 병원을 찾은 환자의 수는 총 70,072명이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