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 (44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6월 소비자상담 55,268건 전월(62,440건) 대비 11.5%(7,172건) 감소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6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1.5% 감소했다고 밝혔다. 품질 불량 등 `샌들·슬리퍼'에 관한 상담 건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품질 및 A/S와 관련된 `에어컨'의 상담 건수 증가율이 뒤를 이었다. 2019년 6월 소비자상담은 55,268건으로 전월(62,440건) 대비 11.5%(7,172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70,764건) 대비 21.9%(15,496건)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공연관람'이 85.7%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투자자문컨설팅'(79.0%), `기타매체광고'(36.9%)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전월 대비.. ‘무선물걸레청소기’ 8개 업체, 가격·품질 비교 정보 무선물걸레청소기는 가정에서 편리하게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시중에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대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제품 간 품질 차이를 알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 G마켓 전년(2017.1.∼8.) 대비 판매량 218% 증가(머니투데이, 2018. 9. 22., "소형가전도 프리미엄 시대")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무선물걸레청소기 8개 업체의 1개 제품씩을 대상으로 안전성, 청소성능, 소음, 배터리내구성, 사용시간, 충전시간 등을 시험·평가했다. * 경성오토비스, 신일산업, 오토싱, 청운[사와디캅], 카스, 한경희생활과학, 휴스톰, SK매직(가나다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해양수산부는 수도권 해양문화 확산의 거점으로서 우리나라의 해양역사․해양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총사업비 1,081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 27,335㎡, 건축연면적 16,938㎡의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박물관에는 우리나라 항만물류의 역사와 관련된 연구자료 및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과 더불어 해양민속, 해양환경 및 해양생태계를 보여주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해양교육과 해양문화관련 연구활동이 가능한 강의실‧세미나실 등도 함께 설치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건립사업을 시작하여.. ‘2019년 경기도 교육플랫폼 찾아가는 배움교실’ 도민강사 발대식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8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경기도 교육플랫폼 찾아가는 배움교실’ 도민강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배움교실은 경기도가 양성한 도민강사가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의 청소년 학습공동체를 방문해 학습지원함으로써, 도민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학생에게는 교육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강사 및 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발대식에는 기존에 활동해 온 강사 중 200여명과 올해 신규로 강사가 된 3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 및 강사선언에 이어 미니토크, 명사특강과 강사 이미지메이킹 지원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도는 배움교실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초보충학습 ▲코딩교육 ▲문화예술교육 ▲인성함양 ▲세계시민교육.. ‘2019년 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12만6,891명 신청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2019년 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 1분기 12만4,335명보다 2,556명 많은 12만6,891명이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2분기부터 신청 자격을 부여받게 된 ‘거주기간 합산 10년 이상’ 청년 신청자 7,013명이 포함된 수치로 올해 2분기에 만 24세가 된 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전체 청년 15만622명의 84.24%에 해당하는 수치다.도는 이번 2분기부터 ‘거주기간 합산 10년 이상’을 충족하는 청년도 대상자에 포함됨에 따라 전체 대상자와 실제 신청자에 대한 신청률 집계가 가능했던 1분기와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앞서 도는 학업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타 시‧도로 전출한 경험 때문에 억울하게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청.. 여름 행락철 맞아 7월 6일 전국 동시 ‘해상 음주운항’ 단속 여름 행락철을 맞아 해양경찰에서는 국민의 해양안전을 위해 오는 6일 전국 동시 해상 음주운항 단속에 나선다. 1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상에서 음주운항 단속은 2017년 122건, 2018년 82건, 올해 5월까지 33건을 적발했다. 음주운항으로 인한 사고는 2017년 16건, 2018년 10건 19년 5월 현재 6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은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이 많은 주말인 6일 전국적으로 음주운항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일제 단속은 최근 음주운항 단속 강화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신 뒤 조타기를 잡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해양종사자를 대상으로 음주운항 근절에 대해 사전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대상은 ▲연근해 조업 선박 .. 경기도, 7월부터 저소득층 가구 최대 4천5백만 원 전세금 대출 지원 경기도가 이달부터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하기로 하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신욱호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은 ‘경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계획에 따른 것으로 도가 지난 5월 실시한 전세금 대출보증과 비교해 신청자격과 범위가 확대됐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최근 저소득층의 월세비중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제도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지원 자격은 기존 무주택세대주에서 무주택세대원까지, 지원범위는 전세주택만 가능했던 것에서 반전세 거주자까지 확대됐다. 도는 최근 저소득층의 월세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전세금 대출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비주택 거주.. 섬유제품 관련 소비자분쟁 44.9%가 제조·판매업자 책임 한국소비자원은 의류·피혁제품 및 세탁 관련 소비자분쟁에 대한 객관적 책임소재 규명을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섬유제품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동 섬유제품심의위원회에 2018.1.1.부터 2019.3.31.까지 접수된 섬유제품 관련 분쟁은 총 6,257건으로, 품목별로는 '점퍼·재킷류'가 24.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셔츠' 9.4%, '코트' 8.6%, '캐주얼바지' 8.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섬유제품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책임소재별로 살펴보면, 섬유제품 관련 소비자분쟁의 44.9%가 제조불량 등 품질하자에 의한 제조·판매업자의 책임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탁방법 부적합' 등 세탁업자 책임으로 인한 소비자피해도 9.7%를 차지했고, '소비자 책임'은 17.7%였다. 품질하자 ..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