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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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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누구나 경기도 온라인 강사되기 프로젝트’ 경쟁률 15대 1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2일 모집 마감한 ‘내 인생의 기회, 2019년 누구나 경기도 온라인 강사되기 프로젝트’에 350여 명의 재능 있는 도민들이 지원, 15: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누구나 경기도 온라인 강사되기 프로젝트’는 도민이 가진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드로잉, 여행, 심리상담, 생활체육, 귀농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이 제출됐다. 평진원은 지원자가 제출한 기획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전문가와 도민 자문회의를 거쳐 도민강사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에게는 현직 크리에이터의 멘토링 등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대폭 지원한다. 또 도민강사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매..
즉석삼계탕 14개 제품 시험 결과, 나트륨 함량 높아 저감화 필요 삼계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철 전통 보양음식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가 주원료로 함유되어 있어 소비자에게 건강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가정 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이 인기를 끌면서 간단히 데워서 섭취할 수 있는 즉석삼계탕 제품의 종류가 많아지고,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 * 가정간편식 시장규모 최근 5년 사이 51.1% 성장(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17)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즉석삼계탕 14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품질,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하여 시험·평가했다. 시험 결과, 즉석삼계탕은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나 나트륨 함량이 높아 제조 시 나트륨 저감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상조 상품 불완전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주의보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상조상품에 가입하는 상당수 소비자들이 ‘만기 시 100% 돌려 준다’는 이유로 상품에 가입하는데, 최근 많은 상조회사에서 기존과 달리 만기이후 최대 10년이 경과해야만 100% 환급이 가능한 상품들을 출시·판매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상품은 만기를 390개월, 즉 32년 6개월까지 설정하여 추가 기간까지 고려하면 100% 환급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상조회사에서 공정위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가전제품 등과 결합한 상조상품을 활발히 판매하면서, 만기 후 계약을 해제하면 상조 납입금 100%와 가전제품 가액에 해당하는 만기 축하금까지 지급해주는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가전제품 납입금은 법적인 보호를 전혀..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개최 세계에 알린다 여성가족부는 7월 22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현지 시각)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세계잼버리”)에 한국대표단 500여명과 정부․지자체, 세계잼버리 관련 기관 등 100여명을 포함한 총 600여명이 참관한다고 밝혔다. 정부차원에서는 윤효식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등 청소년 관련 기관장이 대거 참여하여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세계잼버리는 매 4년마다 펼쳐지는 세계 규모의 스카우트 행사로,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제17회 세계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으며, 2023년엔 전북 새만금에서 제25회 세계잼버리가 열린다. ‘새로운 세상을 열자’라는 주제로 약 160개국 4만 5천여..
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 300명 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소비자들의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제품의 유통실태를 조사하고, 해당 제품의 위험성을 알려 소비자들의 안전을 지킬 300명의 전담 도우미가 탄생했다. 경기도는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제1기 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비자안전지킴이단,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 한국소비자원 정동영 상임이사, 한양대학교 이호영 교수, 경기도 소비자단체협의회 장인순 회장 등 소비자분야 전문가가 함께 했다. 소비자안전지킴이단은 민선7기 공약과제인 ‘소비자안전망 구축 및 소비자 안전교육 강화’사업의 하나다. 소비자단체에서 일하는 전문가와 청년, 주부,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 300명으로 구성됐으며 12월 21일까지..
보건복지부, 아동수당 9월부터 만 7세 미만 아동까지 연령 확대 지급 보건복지부는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을 만 7세 미만(9월 기준으로 2012년 10월생까지) 아동까지 연령을 확대하여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 9월 도입된 아동수당제도는 처음에 소득‧재산 하위 90%가구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아동수당법」 개정(2019. 1. 15. 개정)에 따라 2019년 1월부터는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만 6세 미만 모든 계층의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 연령이 만 7세 미만으로 확대됨에 따라 9월에 추가되는 아동은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6세가 되어 중단되었던 40만 여명(2012.10월생~2013.8월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단, 이 경우 중단기간에 대한 소급지급은 하지 ..
행안부,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보호구역 점검 실시 행정안전부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교통사고가 잦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한다. * 행정안전부, 교육부, 경찰청,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이번 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16,765개소 중 지난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교통사고 다발 구역 4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2018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435건이며, 사고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보행 중 사고가 377건(8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주로 방과 후 집으로 귀가하거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 239건(55%)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월별로는 4월에 54건(12%), 5월에 48건(11%), 7월에 46..
경기도, 생활적폐 청산을 위한 도민제안 공모전 진행 경기도가 생활적폐 청산을 위한 도민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생활적폐는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저해하는 불법·불공정·불합리하거나 불안·불편 등을 초래하는 행위로 법률적·제도적·관행적으로 변화가 필요한 것을 말한다. 생활적폐의 예로 ▲다수의 도민은 원하고 있으나 관련 이익단체 등의 반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사업 ▲법령 등 추진근거 있고, 행정력 발동하고 있으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불합리한 행정제도 ▲사회적으로 불합리한 관행, 제도미비 등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제안내용은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의견이나 단순 건의사항이 아닌 사회적 불공정·불합리한 법률·제도·관행 등에 대한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개선방안이어야 한다. 접수된 제안은 생활적폐청산.공정경기특별분과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채택되며 채택된 제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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