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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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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7월 31~8월 30일까지 개최 경기도가 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민간의 창작 콘텐츠를 활용하기 위해 ‘제3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을 7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내일을 만드는 오늘의 도전’을 기치로 내건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부(14~19세), 대학생부(재학생 및 휴학생), 일반부(제한 없음)로 나눠 진행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경기도 기본주택 ▲경기도 청년정책 ▲생명 존중, 동물사랑 정책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도민에게 돌아온 계곡과 바다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등 경기도의 대표적인 6개 정책을 선정했다. 공모 분야는 TV광고·바이럴필름(누리꾼의 자발적 확산을 유도하는 30초~2분 이내 영상)·인쇄광고·기획/마케..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7월 26일부터 신청 접수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26일부터 시작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저신용 경기도민에게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상반기(3월)에는 총 1만3,102명을 대상으로 209억8,200만원의 대출금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는 724점 이하 또는 KCB신용점수는 655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이다. 기존 기준으로 따지면 신용등급 7등급 이하에 해당한다. 도는 신용점수 등을 기준으로 심사 후 대출하는 심사대출 외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 ▲생계형 위기자 대출 등 3가지를 함께 ..
서울시, 사물인터넷망 421km와 운영플랫폼 연내 구축 서울시가 2023년까지 ‘공공 사물인터넷(IoT)망’을 서울 전역에 구축 완료하고, 중앙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운영 플랫폼’을 연내 서울시청에 구축 한다고 밝혔다. 날로 증가하는 각종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스마트도시의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서울 전역에 ‘사물인터넷(IoT)망’이 깔리면 도시 전역에 설치된 IoT 센서를 통해 교통, 안전, 환경, 보건, 시설물, 방범, 재난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수집할 수 있다. 서울시청과 25개 구청 간 데이터 상호 전송도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사물인터넷망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고 관련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빅데이터화·가공·융복합해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엔 이동통신망..
경기도 10년 이상 거주 만 24세,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 분기당 25만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 접수를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7월 2일부터 1997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apply.jobaba.net )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로 주민등록초본(7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하지만 지난 2분기부터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시행 중이어서 청년 본인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면 주민등록초본도..
2020년 하반기 맞벌이 559만 3천 가구, 전년대비 6만 9천 가구 감소 1. 2020년 맞벌이 가구 고용 현황 ① 맞벌이 가구 유배우 가구(1,233만 2천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559만 3천 가구로 전년대비 6만 9천 가구 감소하였음 전년대비 맞벌이 가구 비중은 45.4%로 0.6%p 하락 가구주 연령별 맞벌이 가구 비중은 40~49세 53.1%, 30~39세 51.3%, 50~64세 49.3% 순으로 높았음 전년대비 30~39세(1.1%p) 등에서 상승한 반면, 40~49세(-1.1%p) 등에서 하락 맞벌이 가구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8시간으로 전년대비 1.3시간 감소하였음 ② 동거 맞벌이 가구 동일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는 37.2%로 전년대비 0.1%p 하락하였음 농림어업(80.5%), 도소매·숙박음식점업(54.6%) 순으로 높았음 동일 직업에 종사하는 가구..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자 88.2%가 계속 이용하겠다 의향 보여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목적으로 발행되어 온 지역사랑상품권이 코로나19 이후 재난지원금 지급 수단의 하나로 포함되면서 발행액이 크게 증가하고 널리 이용되고 있다. * 지역상품권, 지역화폐 등 그 명칭 또는 형태와 관계없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일정한 금액이나 물품 또는 용역의 수량을 기재하여 발행·판매하는 증표(「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조) * 발행 규모 : 2019년 2.3조원 → 2020년 9.6조원 → 2021년 15조원 * 발행 지자체 : 2019년 172개 → 2020년 230개 → 2021년 231개(출처 : 행정안전부) 한국소비자원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 현황, 불편 및 개선 필요 사항 등을 조사한 결과, 이용자의 88.2%가 계속 이용하겠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후원으로, ‘서울숲 별빛정원’ 조성 서울시는 올해 8월말까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이하 영웅시대)’의 후원금 30백만원으로 서울숲 중앙호수주변의 나대지를 ‘별빛정원’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500㎡ 규모의 나대지에 호수를 관망할 수 있는 산책로와 벤치를 조성, 분수를 정비하고 주변으로는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여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새로운 전망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공간은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잠시 쉬어 가는 휴식공간과 새로운 포토존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옛 뚝섬경마장이었던 서울숲은 5,000여 시민들의 기금과 봉사로 2005년 6월 18일에 나무가 우거지고 호수가 있는 동식물의 생태지역이자 서울 도심의 녹지축으로 탄생되었다. 서울숲이 시민들의 도시숲으로 자리잡은 이래 1..
빅데이터로 분석한 행복의 원천 ‘녹색 도시에 살수록 더 행복’ 경제가 발전한 도시일수록 도심 속 녹지 공간이 시민의 행복에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차미영 기초과학연구원(IBS) 수리및계산과학연구단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 CI(Chief Investigator‧KAIST 전산학부 교수) 연구팀은 정우성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원동희 미국 뉴저지공대 교수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위성 이미지 빅데이터를 분석해 세계 60개 국가의 도시 녹지 공간을 찾아내고, 녹지와 시민 행복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공원, 정원, 천변 등 도시 속 녹지 공간은 미적 즐거움은 물론 신체활동 및 사회적 상호작용 촉진 등 육체와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준다. 도심 녹지와 시민 행복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이뤄졌지만, 지금까지는 주로 일부 선진국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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