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산림치유원 등에서 ‘숲속 문화공연’ 개최
산림청은 숲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공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0월말까지 국립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에서 ‘숲속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숲속 문화공연은 전국 14개 국립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10/18), 국립백두대간수목원(9/28), 국립산림치유원(10/4), 인제 자작나무 숲(10/26∼27)에서 모두 20회 열린다. 첫 공연은 오는 27일 경기도 가평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오후 4시에서 8시 사이 1~2시간 동안 관람할 수 있으며, 뮤지컬, 발라드, 팝페라, 어쿠스틱, 재즈, 탭댄스, 마술 등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문화공연은 피서철을 맞아 휴양림과 야영장을 찾은 이용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잊지 못할..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8월8일 개최
행정안전부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3,300여개의 섬을 보유하여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섬이 많은 나라이며, 섬은 해양영토 확보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을 이끄는 동력이자, 삶의 터전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도서개발 촉진법」을 개정하여 섬의 날을 매년 8월 8일로 제정하였고, 올해 제1회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8월 8일 기념행사가 열리고, 총 3일 동안 전시회, 기념공연, 학술행사 등 축제형식의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2019 원마운트 썸머뮤직 페스티벌’ 7월7일 개최
7월과 8월,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쿨한 뮤직페스티벌이 원마운트에서 펼쳐진다. 메인무대가 있는 이벤트광장에서 진행되는 에는 K-POP부터 라틴, 탱고, 트로트, 포크, 발라드, 재즈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올 댓 뮤직'이 7월에 진행되며, 8월에는 국내 최고 재즈보컬리스트 3인이 선사하는 쿨한 재즈 무대 '핫 썸머 쿨 재즈'를 무료로 축제기간 중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만나 볼 수 있다. 일 2회 공연이 진행되며, 토요일은 오후 7시와 9시,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와 8시에 각각 펼쳐진다. [행사내용]- JULY 7월│ALL THAT MUSIC - K-POP 부터 라틴, 탱고, 트로트, 포크, 발라드, 재즈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올 댓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