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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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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연구] 종사자 수를 활용한 지역 회복탄력성 진단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 경제가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지역이 위기에 얼마나 탄력적으로 대처하는지를 보여주는 회복탄력성이 주목받고 있다. 회복탄력성은 지역 경제가 충격을 흡수해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능력과 침체기에서 위기 이전 상태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능력이 좌우한다. 경기연구원은 지난 19년간(2000~2018년) 연간 총 종사자 수를 이용해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의 충격 완화 정도와 회복 속도를 파악하고 위기 대응력과 관련된 요인을 찾아 「종사자 수를 활용한 지역 회복탄력성 진단」을 발간했다. 종사자 수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지표로 경제적으로도 정책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보고서는 ‘위기가 없었다면 달성 가능했을 종사자 수 대비 충격으로 인해 감소한 종사자 수’..
2020년 12월 소비자상담, ‘예식서비스’, ‘숙박시설’ 증가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0년 12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4.9% 증가했다고 밝혔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 1372소비자상담 및 외부 SNS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4.9% 증가 2020년 12월 소비자상담은 60,724건으로 전월(57,890건) 대비 4.9%(2,834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59,654건) 대비 1.8%(1,070건) 증가했다. □ 전월 대비 ‘예식서비스’, ‘각종 숙박시설’ 상담 증가율 높아 상담 증가율 상위 ..
한국자산관리공사, 1월 25~27일 국유부동산 96건 대부 및 매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월 25일(월)부터 1월 27일(수)까지 3일 간 총 96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66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30건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
한국자산관리공사, 1월 25~27일 862억원 규모 400건 공매 - 개찰결과는 1월 28일(목) 발표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월 25일(월)부터 1월 27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56건을 포함한 862억원 규모, 400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31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1..
인천시, 소상공인 최대 2천만원까지 1년간 무이자 융자 지원 인천광역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300억원 규모의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은 모든 소상공인에게 신용등급, 사업규모에 관계없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인천시가 1년간 대출이자 전액을 직접 부담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상환부담을 덜어주고자 20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을 통해, 첫 1년 동안 원리금 상환부담이 전혀 없도록 파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1년간 무이자 이후에도 시가 연 1.5% 이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소상공인은 0.8%대의 금리만 부담하고, 보증수수료 또한 연 0.8%로 0.2% 낮추어 금융비용 부담을 한층 덜어줄 예정이다. 대출요건도 대폭 완화하여 신용등급 6~..
2021년 1월 1 ~ 20일 수출 286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 2021년 1월 1 ~ 20일 수출 282억 달러, 수입 28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 10.6%(27.0억 달러↑) 증가, 수입 1.5%(4.2억 달러↑) 증가 1. 수출현황 (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11.6%), 승용차(15.7%), 무선통신기기(60.5%)등 증가, 석유제품(△45.6%), 컴퓨터 주변기기(△1.1%)등 감소 (주요국가) 중국(18.6%), 미국(18.6%), 베트남(13.4%), EU*(16.0%) 등은 증가, 일본(△10.9%), 중동(△15.1%) 등은 감소 * 영국(2020.1.31 EU 탈퇴, 2020.12.31 유예종료) 제외한 27개국임(포함시 25.3% 증가) 2. 수입현황 (주요품목)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22.5%), 기계류(6.2%), 무선통신..
경기연구원, ‘2021년 경기도 경제 전망’ 발간 경기연구원은 2021년 경기도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을 3.6%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추정치 0.3%에 비해 3.3%p 높은 수치로, 소비, 수출 및 건설경기 회복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중심의 설비투자를 통해 경기도가 전국의 성장을 어느 정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로 2020년 성장 정체에 따른 기저효과와 2021년 국내와 세계 경제가 회복기에 진입하는 것을 전제로 한 2021년 GRDP 전망치는 상대적으로 높지만, 최근의 기업규제 강화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전망보다 낮은 성장을 보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우선 경기도의 설비투자 증가율은 7.55%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이후 ICT 산업의 설비투자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
‘2020년 광고산업조사(2019년 기준)’ 결과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월 20일(수) 202020년 광고산업조사(2019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광고산업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6개 광고산업 업종(광고대행업, 광고제작업, 광고전문서비스업, 인쇄업, 온라인광고대행업, 옥외광고대행업)에 대한 통계정보를 매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 「통계법」 제1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4조에 따라 2005년 일반통계로 승인.(통계청 승인번호: 113009호) □ 광고산업 규모 18조 1,338억 원, 전년 대비 5.4% 증가 2019년도 기준 국내 광고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18조 1,338억 원(광고사업체 취급액 기준)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년 대비 광고대행업은 15.4%, 온라인광고대행업은 2.0%, 광고전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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