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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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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하루 평균 602건 발생, 875명 사상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서 최근 3년간(2020~2022년) 가을 행락철(10~11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그 외 기간 대비 교통사고가 10.1% 더 많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가을 행락철에는 하루 평균 60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9.3명이 사망하고 865.7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 연중 가을 행락철을 제외한 기간(1~9월, 12월) 가을 행락철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8시 사이로, 교통사고의 30%가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후 6시~8시 사이에는 일평균 9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이는 그 외 기간의 75.5건과 비교하면 28.5% 높은 수치다. 교통사고를 일으킨 가해자 연령대는 50대 운전자가 22.5%로 가장 많았..
최근 5년간 전세버스 교통사고 4,893건 약 38%가 8월~11월 발생 도로교통공단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감했던 전세버스 교통사고건수가 지난해 코로나 확산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고 밝히며, 전세버스 운행 및 탑승 간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전세버스로 인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사고건수는 1,042건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인 1천 명 초반대로 복귀했다. 2020년, 2021년 전세버스 교통사고는 각각 661건, 767건으로 급감했다. (2018년 : 1,151건 / 2019년 : 1,272건) 월별로 보면 전세버스 교통사고는 주로 단체 장거리 이동이 증가하는 휴가철, 행락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세버스 교통사고 4,893건 중 약 38%(1,854건)가 여름 휴가철에서 가을..
광역버스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 161대 증차운행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0년부터 시행 중인 ‘광역버스 출퇴근시간대 증차운행사업’(이하 증차운행사업) ‘22년도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증차운행사업은 기존 운행 중인 광역버스 노선에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를 추가로 투입하여 운행함으로써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좌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 전세버스 투입비용의 30%를 국비로 지원하며, ’20년~’22년 3년간 국비지원 26.7억원 규모 (’20년 4.6억원, ’21년 9.8억원, ’22년 12.3억원) 그동안 수도권 광역버스는 출·퇴근 시간대 이용수요가 집중되어 차량 만석에 따른 차내 혼잡, 입석 운행, 정류소 무정차 통과 등 승객들의 안전 문제와 이용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대광위는 올해 혼잡도..
수도권 광역버스 31개 노선, 좌석 수 31% 확대·배차간격 25% 감소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지난해부터 시행하여 추진 중인 ‘광역버스 출·퇴근시간대 증차운행 지원사업(이하 증차운행사업)’을 추가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증차운행사업은 출·퇴근시간대 기존 운행 중인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버스를 추가로 투입하여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좌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으로서 소요비용의 30%를 국비로 지원한다. * 2020년~2021년 2년간 국비지원 14.4억원 규모 (2020년 4.6억원, 2021년 9.8억원) 그동안 수도권 광역버스는 출·퇴근시간대 이용 수요가 집중되어 차내 혼잡도 높고, 차량 만석으로 정류소를 무정차 통과하거나 배차간격이 길어지는 등 승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지속되어 왔다. * 출·퇴근시간대 광역버스 차내 혼잡도(탑승인원/버스정원x100%..
행복한 봄철 나들이길, 경기 전세버스 업체 504개사 합동점검 경기도는 2월 24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8주간에 걸쳐 도내 전세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도 상반기 전세버스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나들이객이나 성묘객 등이 많아지는 봄철을 앞두고, 철저한 점검활동을 통해 ‘안전한 전세버스 운행’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점검은 시·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지역 경찰서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업체 주사무소와 차고지, 고속도로 휴게소, 행락지 등을 현장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도내 28개 시·군에 등록된 전세버스 업체 504개사다. 점검반은 음주운전, 운전자 자격여부, 속도제한장치·운행기록계 작동, 안전띠·소화기·탈출용 비상망치 설치 여부 등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항을 중점..
가을 단풍철 10월, 교통사고 가장 많은 달, 2시간마다 1명 사망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6~2018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단풍철이 시작되는 10월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12,258명으로 이 중 1,233명(10.1%) 10월에 발생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시간으로 환산할 경우 2시간마다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난다. 야외활동에 적합한 쾌적한 날이 많아 보행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보행사망자 역시 10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2016~2018년)간 발생한 4,876명의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중 10.8%(527명)가 10월에 발생하였으며, 월 평균 치사율 3.41보다 19.6% 높은 4.08의 치사율을 보였다. 가장 취약한 시간대로는 일몰시간대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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