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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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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레벨4 이상 완전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신개념 안전 제동장치 개발 현대모비스가 레벨4 이상의 완전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신개념 안전 제동장치를 개발했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장치 고장이나 외부 충격 등으로 브레이크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도 비상제동장치가 스스로 작동하는 ‘리던던시 브레이크 시스템’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중화 또는 여분’을 뜻하는 리던던시(Redundancy)는 탑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기술이다. 높은 단계의 자율주행으로 진화할수록 운전자의 개입이 줄어들어 비상상황을 대비한 정밀한 안전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에, 제동시스템을 포함한 자동차부품 주요 분야에서 리던던시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리던던시 제동시스템은 레벨4 이상 완전자율주행 단계를 선제적으로 대비한 첨단 안전기술로 평가 받고있다. 자율주행은 총 여..
겨울철 빙판길 치사율 건조노면 보다 2배 높고, 제동거리 4.4배 길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하여 “내 차 점검”을 통해 겨울철 교통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급격한 기온 감소에 따라 결빙된 노면에서 대형교통사고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 타이어·브레이크 등 제동관련 장치 점검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최근 3년(2015년~2017년) 노면상태별 교통사고 치사율 비교결과, 건조노면에서 교통사고 치사율은 1.87명인 반면 빙판길에서는 3.65로 1.95배 높게 분석되었으며, 공단의 제동거리 실험결과, 일반승용차가 50km 주행 중 제동 시 마른노면에서 제동거리가 11미터인 반면 빙판길은 48.3미터로 4.4배 길어졌다. * 치사율 : 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 / 출처 : 도로교통공단, TAAS 한편 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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