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3D프린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자기, 이제 3D 프린터로 만든다 한국도자재단이 도자 신기술을 활용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3D 도자 모델링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여주도자세상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도자3D프린터, 전사디지털프린터, CNC(컴퓨터로 제어하는 조각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국내 최초 공예 메이커 스페이스(3D 프린터 등 다양한 도구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작업 공간)로 운영되고 있다. 3D 도자 모델링은 디자인을 3D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해 기계로 자동 출력하는 방식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3D 프린터로 출력 가능한 디자인 공모를 통해 3D 프린터의 활용도를 확대하고, 도자 신기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도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