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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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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농촌관광 경험률 30.2%, 관광횟수 2.3회에서 0.9회로 감소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에 농촌을 방문해 관광을 체험한 국민이 10명 중 3명으로 조사돼 농촌관광 경험률은 2018년 41.1% (온라인 조사)에서 2020년 30.2% (면접 조사)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관광 횟수도 1인당 연간 2.3회에서 0.9회로 감소했다. 선호하는 활동은 맛집 방문에서 둘레길 중심으로 변화했으며, 일정은 당일 방문, 동행자는 가족 단위 중심으로 변화했다. 농촌진흥청은 국민수요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농촌관광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전국 15세 이상 국민 2,025명을 대상으로 한 ‘2020 농촌관광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 조사개요 농촌관광은 농촌지역에서 주민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한 체험활동과 농촌의 자연·환경, 역사·문화, 농업·생활 등..
농식품부, 비대면 농촌체험키트 활용 지원사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1월 9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비대면 농촌체험키트 활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체험활동이 부족한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체험키트를 통해 색다른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문객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관광 경영체에는 매출 증대를 통해 경영안정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지난 9월부터 어린이집·유치원을 통해 시범사업을 추진 중으로 농촌체험키트를 이용한 수업이 어린이 및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11월부터는 보다 많은 경영체를 참여시키고, 체험키트 종류도 늘려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체험키트 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약 300개소의 ..
‘제7회 도농교류의 날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 행사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7월 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7회 도농교류의 날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 확산을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도농교류의 날(7.7.)을 맞아 제정취지에 대한 홍보를 하고, 여름휴가철 도시민의 관광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도시와 농어촌 간에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교류를 정착(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 제3조2) 2019.7.5(금). 서울 청계광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국회의원, 관광공사 관계자, 경제단체 관계자, 농촌체험휴양마을, 여행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도농교류의 날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총 11점의 포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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