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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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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6대 광역시 대상 5G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용자에게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의 객관적인 품질 정보를 제공하고 조속한 커버리지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2020년도 상반기 5G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번 평가는 2019년 4월 5G 상용화 이후 최초로 실시된 것으로, 이동통신사의 5G 투자 확대를 촉진하여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고속도로’를 빠르게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상반기 5G 서비스 품질평가는 서울 및 6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 5G 커버리지 현황 조사 및 통신사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커버리지 정보의 정확성 점검, △ 통신품질 평가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이용자가 일상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품질을 측정하기 위해, 주요 다중..
KISA-전자부품연구원, 스마트공장 보안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스마트공장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020. 5. 15.(금) 전자부품연구원 본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5G, AI, 빅데이터 등 IC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하면서 이와 융합해 발전하는 스마트공장도 사이버보안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스마트공장으로 확대되는 각종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내 스마트공장 보안리빙랩 구축 및 활성화 ▲생산 공정 등의 데이터를 수집·관리하는 ‘제조 혁신데이터센터’ 보안 방안 수립 및 검증 ▲스마트공장 정보보호 확산 기반 조성 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스마트공장 ..
SK텔레콤, 양자보안과 5G 통신 기능 모두 갖춘 스마트폰 출시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선보인다. 출고가는 64만 9천원으로, 5월15일부터 21일까지 예약판매를 거쳐 22일 공식 출시된다. ■ “퀀텀으로 내 스마트폰 지킨다” T아이디는 물론 SK페이까지 안전하게 SK텔레콤은 ‘갤럭시 A 퀀텀’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가로 2.5 x 세로 2.5mm)의 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칩셋을 탑재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스마트폰 이용자가 특정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갤럭시 A 퀀텀’ 구매 고객은 이제 양자보안 기반의 ▲T아이디 이중 로그인 ▲SK페이 생체인..
5G 탑재한 ‘갤럭시 A51 5G’ 29일부터 8일간 사전 판매 삼성전자가 ‘갤럭시 A51 5G’를 5월 7일 국내에 출시하며, 5G 스마트폰 선택의 폭을 넓힌다. ‘갤럭시 A51 5G’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영 프리미엄 5G 모델로 강력한 쿼드 카메라와 6.5형의 대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 ‘갤럭시 A51 5G’는 빠른 전송 속도, 초저지연, 초연결성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해 이동 중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게임을 즐기고, 선명한 4K 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51 5G’는 사진 촬영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더 세밀한 촬영이 가능한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123도 화각으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 촬영할 수 있는 1..
5G시대 대비 지역 융합보안 대학원 5개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G 시대 융합보안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융합보안 대학원 참여대학으로 강원대, 부산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주관으로 진행된 참여대학 선정 공모에 국내 13개 대학이 신청하여 2.6: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대학원 운영계획 및 지역 전략산업 연계·협력방안 등을 종합평가하여 5개 대학을 최종 선정하였다. 융합보안 대학원은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문제해결형 과제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융합보안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융합보안 생태계 조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선정된 대학은 총 120여개의 국내외 유수기업·기관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연말까지 전략산업 분..
세계 최초 태블릿 5G 지원 ‘갤럭시 탭 S6 5G’ 30일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태블릿에 5G 이동통신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실감 나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탭 S6 5G’를 30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탭 S6 5G’는 5G 이동통신, 얇은 베젤의 10.5형 대화면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AKG의 음향 기술과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쿼드 스피커를 탑재해 대용량 스트리밍 게임과 실시간 4K 방송 스트리밍, AR 콘텐츠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갤럭시 탭 S6 5G’는 무광 메탈 소재와 시크한 마운틴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5.7mm의 얇은 두께와 42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강화했다. ‘갤럭시 탭 S6 5G’는 한층 진화한 스마트 S펜으로 작업 효율성도 높였다. S펜을 태..
한국정보화진흥원, ‘2020년 ICT기반 9대 트렌드’ 선정·발표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2020년 ICT 이슈와 9대 트렌드 전망」보고서를 발간하고 ‘2020년 ICT기반 9대 트렌드’를 선정·발표했다. ‘2020년 ICT 9대 트렌드’로는 ▲AI 시대의 서막, ▲산업 성장을 견인할 5G, 자율주행차, ▲신뢰 기술로 떠오르는 블록체인, ▲인싸가 된 가상 세계, ▲개인 로봇의 부상, ▲불필요한 적기조례(Red Flag Act)를 거둘 타이밍, ▲페이크데믹스(Fake-demics; 가짜뉴스 전염병)의 확산 경계, ▲불안한 기술 위험(Tech Risk), ▲맞춤의료 기술 수요의 급성장이 선정됐다. NIA는 경제·사회·기술 등 주요 환경 변화와 가트너, MIT, WEF 등이 선정한 미래 유망기술(인공지능, 5G,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로봇, 맞춤 의료)을 종합해..
플로팅 홀로그램 특허출원 증가, 중소기업·개인이 주도 5G 상용화로 대용량 영상 전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실감 영상을 제공하는 홀로그램 기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KT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K-Live” 홀로그램 공연장에서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와 플로팅 홀로그램을 활용해 한국과 미국이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시연을 선보였다. “K-Live” 등의 홀로그램 공연장은 플로팅 홀로그램을 이용한 한류 콘서트와 뮤지컬을 공연하며 케이팝 열풍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플로팅 홀로그램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관련 특허출원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09~2018)의 플로팅 홀로그램 관련 출원은 75건으로, 2012년까지 3건에 불과했으나, 2013년 이후 본격적으로 출원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매년 평균 24%씩 출원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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