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종로구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중심부에서 업무·상업시설 신축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오피스 건설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880억원 규모의 「종로구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신축공사」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종로구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수주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 신축공사」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87번지 일원 9,277m2(약 2,800평) 부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17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 2개동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31개월이다. ‘공평 15, 16지구’ 사업지는 일명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중심상업업무지구)로 불리는 광화문에서 서울역으로 이어진 오피스..
5,9호선 더블 역세권,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모델하우스 오픈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2일(금)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5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5㎡~77㎡, 총 21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로는 ▲25㎡9실 ▲27㎡ 12실 ▲28㎡ 15실 ▲43㎡15실 ▲44㎡ 9실 ▲46㎡15실 ▲53㎡75실 ▲54㎡15실 ▲62㎡ 15실 ▲76㎡15실 ▲77㎡ 15실로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 지하철 5,9호선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 여의도 인프라 모두 가깝게 누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지하철 여의도역(5, 9호선)과 샛강역(9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 다..
‘인천 송림1,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대엔지니어링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9일(토) 개최된 '인천 송림 1,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2020년도 도시정비사업 1조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1월 '울산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 사업'(1,601억원), 3월에는 '청주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 (1,680억원)을 수주했으며, 6,742억원 규모의 이번 '인천 송림 1, 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까지 수주에 성공하면서 올해만 총 1조 23억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국내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1조 1,882억원에 달하는 현금 및 현금성자산(2019년 사업보고서 기준)을 토대로 한 풍부한 유동성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로 순조로운 사업수행뿐만 아니라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