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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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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2022년 08월 11일 목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 [날씨예보] 2022년 08월 11일 목요일 05시 기상청 발표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임다솔입니다. 정체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오르내리면서 많은 비를 쏟아붓고 있는데요. 현재 강한 비구름대가 앞으로 어디를 위주로 영향을 줄지 살펴보겠고요. 전국 대부분 많은 비가 걱정이지만 이 비 구름대가 닿지 않는 남해안과 제주도는 덥겠습니다. 강한 비구름대가 지나가면서 바다 날씨도 험하겠고, 또 서해안은 바람이 강한 곳 있겠습니다. 이렇게 전국 대부분 비구름대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많은 지역 비가 내리고 있거나, 또는 비가 예상되면서 기온이 높지 않겠습니다. 아침에도 25도를 밑도는 곳이 많아서 선선하겠고요. 한낮에도 비가 예상되는 지역은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대부분 30도를 ..
온실가스 배출 증가, 기온·강수량·산불 발생·계절 주기에 미치는 영향 분석 온실가스 배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21세기 말에는 전 지구 평균 온도가 약 4℃ 증가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현재 기후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일 강수량 800mm 이상의 극한 현상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악셀 팀머만 기후물리 연구단장(부산대 석학교수) 연구팀은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의 복합지구시스템모델(CESM) 그룹과 함께 인간의 활동이 대기·해양·육지·빙권 등 생태계 전반에 걸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했다. 15개월에 걸친 전례 없는 규모의 지구시스템모델 대규모 앙상블 시뮬레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다. * 대규모 앙상블 시뮬레이션 : 컴퓨팅 시간 및 자원 등의 한계로 인해, 일반적으로 장기 기후 변화 시뮬레이션을 많은 횟수로 반복 ..
2000년 쁘라삐룬, 2010년 곤파스 교통사고 통계 분석 결과발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북상하고 있는 제13호 태풍 ‘링링’과 유사한 2000년 쁘라삐룬, 2010년 곤파스의 당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건수는 연평균 대비 62.7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0년 쁘라삐룬, 2010년 곤파스가 한반도에 머문 4일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3,081건으로, 하루 평균 770.3건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 되었다. * 분석일자 : 2000년 8월 31일 ∼ 9월 1일(2일), 2010년 9월 1일 ∼ 2일(2일) 공단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증가하는 것은, 강한 비와 바람의 영향 일 수 있다고 설명하며, 연구에 따르면, 시속 120km 주행 시 초속 35m의 강풍이 부는 경우, 승용차는 1.2m, 버스 등은 6.5m 주행경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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