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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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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디엠지 2022 국제자전거대회’ 8월 26~30일 개최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가 3년 만에 개최된다. 대회 참가선수들은 “도전과 열정, 평화의 길을 달린다”라는 주제로 오는 8월 26일(금)부터 8월 30일(화)까지 서해의 강화에서 동해의 고성까지 인천·경기·강원 10개 시·군을 경유하며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 염원 및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 제고 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였다. 이번 대회..
해수부, 2022년 1월 이달의 해양유물, 서예작품 ‘해옥(海屋)’ 선정 새해 첫 이달의 해양유물로는 개화기 정치인이자 문인화가로 알려진 민영익(閔泳翊, 1860~1914)의 서예작품 ‘해옥(海屋)’을 선정하였다. ‘해옥(海屋)’은 바다의 신선이 머무는 집이라는 뜻으로 장수와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옥’은 중국 북송대 시인 소식(蘇軾)의 문집『동파지림(東坡志林)』의「삼로어(三老語)」에 나오는 ‘해옥첨주(海屋添籌)’라는 고사에서 따온 글귀로 장수를 축원하는 표현이다. * 해옥첨주 : 노인 세 사람이 만나서 나이를 물어보니 한 사람이 대답하기를 “바닷물이 말라서 뽕나무밭이 될 때면 내가 산가지 하나를 내려놓는데, 그동안 내가 헤아린 산가지가 열 칸의 내 집을 벌써 가득 채웠다.(海水變桑田時, 吾輒下一籌, 邇來吾籌己滿十間屋)” 해양수산부는 한해가 시작되는 1월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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