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영상 공모전’ 5월 11일까지 개최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확산을 위해 4월 10일부터 5월 11일까지 ‘환경교육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플라스틱 등의 환경문제를 주제로 환경교육 강의 영상이나, 나만의 친환경 실천방안 요령을 알려주는 영상을 대상으로 한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 기후위기, 플라스틱, 탄소중립, 인류(사람), 교육, 에너지 절약 등 참가 신청은 환경교육포털 누리집(keep.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에 영상물*과 함께 공모전 전용 전자우편( contest@epa.or.kr )으로 제출하면 된다. * 강의, 브이로그, 패러디, 다큐멘터리 등 15초 이상 3분 이내의 자유 촬영·..
서울시 2022년 전기차 총 24,400대 이상 목표, 하반기 10,278대 보급
서울시가 2026년까지 전기차 10%시대 달성을 위해 하반기 다양한 차종의 전기차를 추가 보급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전기차 14,166대를 보급해 왔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10,278대를 보급함으로써 올해 총 24,400대 이상의 전기차를 보급한다. 서울시가 ’09년부터 지난 해까지 보급한 전기차는 총 52,400대이며, 올 한해에 지난 13년간 보급한 전기차의 47%에 해당하는 24,400대이상을 보급하여 누적 7만 7천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상반기에는 보급물량 14,166대를 120% 초과한 17,027대가 접수됐다. 또한 서울에서만 2만 7천여명의 전기차 구매 계약자가 차량 출고를 대기 중인 상황으로, 서울시는 차량 생산 추이 등을 분석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