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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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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분기 신설법인 2만 6,160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 중소벤처기업부가 13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9년 1~9월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4.2%(3,210개) 증가한 8만 61개로 2000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1~9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1~9월 신설법인 수(개) : (2016) 71,669 → (2017) 74,598 → (2018) 76,851 → (2019) 80,061 모든 연령대에서 법인 창업이 증가했으며, 특히 30세 미만(6.2%↑)을 비롯해 청년층(4.4%↑)의 창업이 두드러졌다. 이런 추세라면 2019년 연간 신설법인은 지난해의 10만 2,042개를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3분기(7~9월) 신설법인은 2만 6,160개로 전년 동기 대비 8.7%(2,099개) 증가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튜닝 창업 컨설팅 및 제도 설명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12일 경상북도, 김천시와 함께 김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자동차 튜닝 창업 컨설팅 및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전문가 특강, 청년 창업지원제도 설명, 1:1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등 관련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대학생 등 자동차 튜닝 창업희망자를 위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 제도 안내도 실시한다. 또 공단은 “1:1 컨설팅 창구”를 운영하여, 참가자가 실제 자동차 튜닝에서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어보고 자문 받을 수 있다. 튜닝업 종사자의 경우 이 창구를 통하여 개선된 튜닝제도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며, 일반 시민들의 경우에는 자동차를 튜닝 하고자 하는 경우 이에 대한 방..
스마트팜 청년 창업,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사업’ 공모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사업』을 11.29(금)까지 공모한다.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사업』은 스마트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창업 초기자본과 영농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역(경북 상주, 전북 김제, 경남 밀양, 전남 고흥)에도 임대형스마트팜이 4개소 조성(~'21)될 계획에 있으나, 임대형스마트팜에 대한 청년의 수요가 많아 혁신밸리 외 지역에도 2개소 추가 조성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 * 2018년 스마트팜 보육센터 시범사업 보육생 중 입주 희망자의 46%만 입주가능하며, 사업의 경쟁률(2018; 4대1, 2019; 2.7대1)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임대형스마트팜 수요 예상 농식품부..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 ‘경기스타트업플랫폼’ 11월 1일 정식 출시 경기도는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활용이 가능한 온라인 기반 ‘경기스타트업플랫폼( www.gsp.or.kr )’을 오는 11월 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은 창업, 투자/자금, 인프라, 행사/교육, 지원사업 등의 창업정보를 한데 모아 모바일·웹을 통해 제공, 효율·체계적인 지원을 가능케 하고자 개발됐다. 그간 분야별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들은 있었지만, 모든 영역을 다루는 것은 이번이 지자체 최초다. 이 플랫폼은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위해 발품을 팔 필요 없이 온라인 매칭을 통해 손쉽게 투자자들을 만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트업이 기업 정보를 등록하면 투자자 등에게 실시간 제공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ICT, 전기/기계, 화학/소재, ..
한국도로공사, 규제특례 휴게소 공유주방 매장 4곳 창업자 모집 한국도로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 샌드박스 특례를 추가로 획득한 고속도로 휴게소 시간제 공유주방 사업인 ‘나이트카페(Night cafe)’ 4곳의 창업자를 이달 31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규제 샌드박스(규제개선 제도) : 신기술·서비스가 규제로 인해 사업 시행이 불가능한 경우, 규제를 적용하지 않고 임시로 허용하는 제도 한국도로공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하여 국내 최초로 도입한 ‘나이트카페(Night cafe)’는 주간(08시~20시)에 휴게소 운영업체가 영업한 주방과 조리시설을 이용하여 야간(20~24시)에 운영하는 형태로, 지난 6월 20일부터 경부고속도로 서울만남휴게소와 안성(부산방향)휴게소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에 창업자를 모집하는 곳은 경부고속도로 죽전(서울방향)휴게소와..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 10월 3일 개최 국토교통부는 ‘2019 오토살롱위크’ 전시회를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다. ‘2019 오토살롱위크’ 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각각 주관하던 ‘오토위크’와 ‘서울오토살롱’을 통합하여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개조) 전문 전시회이다. 약 250여 개 업체가 자동차 정비, 튜닝, 부품, 캠핑카 전시를 42,000m2 규모로 진행하여 정비·튜닝업체 및 자동차 동호인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최첨단 정비기술과 장비가 전시되어 글로벌 튜닝 동향을 전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 구직자 및 창업자들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설명회’도 개최된다. 자동차정비 취업설명회에서는 구인·구직 상담회가 진..
여성IT 취·창업 활성화 위해 ‘여성IT포트폴리오’ 공모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0월 25일까지 여성IT 취·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여성IT포트폴리오’를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IT분야 디자인, 프로그램, 영상 콘텐츠 등 3개로, 취·창업을 위해 준비한 포트폴리오 및 프로젝트 작품을 주제로 공모한다. 경기도 내 거주 만 15세 이상 여성이거나 도내 중·고·대학교 재학 또는 졸업한 여성, 도내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 혹은 5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디자인의 경우 인포그래픽, 웹, 편집, 출판, 3D, 일러스트 등 PC를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 작품 전체를 출품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분야는 웹, 어플리케이션, 로봇, 드론, IoT기기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구동 가능한 결과물을 공모한다. 영상 콘텐츠는 뮤직비디오, ..
경기도 메이커스 활성화를 위한 ‘2019 경기도 공방학교’ 운영 도내 콘텐츠 산업 발전과 메이커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2019 경기도 공방학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방학교 사업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표공방’을 지원하고 새로운 메이커를 꿈꾸는 ‘예비창업자’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 5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사업에 참여할 45개팀을 선정하고 사업을 진행할 대표공방 5곳을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본적인 이론부터 실무, 사업화, 마케팅까지 36시간의 창업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 중 발표심사를 통해 선발된 15개 팀에게는 창업 지원금 최대 1,000만원과 경기대표공방의 1:1 멘토링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기공방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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