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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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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이용자 88.2%가 계속 이용하겠다 의향 보여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목적으로 발행되어 온 지역사랑상품권이 코로나19 이후 재난지원금 지급 수단의 하나로 포함되면서 발행액이 크게 증가하고 널리 이용되고 있다. * 지역상품권, 지역화폐 등 그 명칭 또는 형태와 관계없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일정한 금액이나 물품 또는 용역의 수량을 기재하여 발행·판매하는 증표(「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조) * 발행 규모 : 2019년 2.3조원 → 2020년 9.6조원 → 2021년 15조원 * 발행 지자체 : 2019년 172개 → 2020년 230개 → 2021년 231개(출처 : 행정안전부) 한국소비자원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 현황, 불편 및 개선 필요 사항 등을 조사한 결과, 이용자의 88.2%가 계속 이용하겠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3월 2 ~ 26일까지 신청접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 중 하나인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접수가 3월 2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1월2일부터 1997년 1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도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일괄 지급에 동의한 청년에 한해 이번 분기에 2021년 지급 분 전체를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apply.jobaba.net )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본, 최근 5..
경기 공공배달앱, 9월 3일 자정기준 1,258건 접수, 목표치 42% 달성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 및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가칭)경기도 공공배달앱’이 가맹점 사전 신청 시작 보름 만에 1,258건을 돌파하며 배달앱 시장을 달구고 있다(9월 3일 자정 기준). 이는 지난 8월 19일부터 공공배달앱 시범운영 시군인 화성시, 파주시, 오산시를 대상으로 가맹점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다. 특히 당초 사전 접수 목표였던 3,000건의 42%에 달하는 수치로, 하루 평균 약 80건 이상의 사전 접수 신청이 몰리면서 경기도 공공배달앱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시군별로 파주시가 444건으로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고 오산시가 436건, 화성시가 378건을 각각 기록했다. 이중 오산시는 당초 목표치의 약 80%를 달성한 상태다. 경기도 공공배..
경기도주식회사, 공공배달앱 시범 서비스 참여 가맹점 모집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 및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가칭)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시범 서비스에 참여할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 공공배달앱 시범 운영 지역으로 선정된 화성·파주·오산시 내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가맹점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 (www.kgcbrand.com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신청접수를 완료한 가맹점부터 현장 방문을 실시해 메뉴 등록 및 입점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신청 접수 기간인 8월 19일부터 9월 30일 사이에 신청한 가맹점의 경우 오는 10월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공공배달앱에 우선 입점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한 필수서류는 가맹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이며, 기타 사항은 고객센터(03..
드라이브 스루 장터, 시중 판매가 대비 평균 10~30% 할인 재난기본소득으로 지역 농가를 도우면서 나들이도 하고 다양한 우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201석3조’ 드라이브 스루 장터가 5,6월 경기도 전역에서 잇따라 열린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민과 함께 하는 드라이브 스루 장터 상품 판매 행사를 지역별, 상품별로 확대한다. 2일 고양 플라워 마켓을 시작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도 행사를 열고, 기존 농산물에서 수산물, 축산물, 화훼류 등으로 판매 상품을 확대해 더 많은 도내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는다. 세부 일정을 보면, 농축산물은 ▲5월 2일 수원 종합운동장 ▲5월 9일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5월 16일 파주 임진각 주차장에서 판매 행사를 연다. 2일엔 오전 11시부터 상품 소진시까지 총 11가지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적게는 23%,..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매출 56.1% 증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과 지급이 본격화 되면서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가 점차 효과를 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5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22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도내 자영업자 4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재난기본소득 발표 이후 지역화폐 사용 가능 문의가 57% 급증했으며 전월대비 매출이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73%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78.5%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지역화폐) 지급과 유사한 정책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78.1%는 점포운영 경력이 5년 이상 된 자영업자였으며 80.7%가 경기도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인지하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여론조사 경제활성화에 도움 75% 경기도민 78%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필요성에 동의하고, 73%는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16~17일 이틀 간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정치권과 사회 곳곳에서 도입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인지도는 74%로 높게 나타났다. ‘재난기본소득’은 미국을 비롯해 해외 각국에서도 도입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도민의 78%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리고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재난기본소득’이 ..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3월 2일~4월 1일까지 신청접수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인 ‘청년기본소득’ 2020년 1분기 신청접수가 3월 2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5년 1월2일부터 1996년 1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도내 청년이다. 해당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apply.jobaba.net )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도는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다음달 20일부터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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