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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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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가평군 잎새·표고버섯 활용 ‘버섯차(茶)’ 제품 출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 ‘항산화활성과 풍미가 증진된 버섯차 제조방법’과 가평군 잎새, 표고버섯을 활용한 ‘버섯차(茶)’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농기원은 지난 2018년부터 버섯 소비확대를 위해 차(茶)를 비롯한 여러 버섯가공제품 개발과 제조방법을 특허출원하고 있다. 이번에 활용한 제조기술은 버섯의 숙성과 덖음(물을 더하지 않고 타지 않을 정도로 볶는 것) 과정을 거쳐 영양성분과 항산화성분을 분리해낸 후 섭취가 편하도록 차(茶)로 만들어내는 데 그 핵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재료로 사용된 두 가지 버섯 중 잎새버섯은 베타글루칸(beta-glucan)이 풍부하고 면역 활성화,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 미국, 일본에서는 이미 대중화된 버섯이다. 표고버섯은 비타민D가 풍부하고 고혈압과 동맥경..
경기 농기원, 병재배 시 수확하기 쉬운 다발형 잎새버섯 신품종 ‘상감’ 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병재배 시 수확이 쉬운 잎새버섯 신품종 ‘상감’을 육성, 품종보호권을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잎새버섯은 식미가 담백하고 식감이 좋으며, 기능성이 높아 최근 버섯재배농가와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버섯이다. 그러나 병에서 재배 후 수확 시 버섯이 끊어지거나 흐트러져서 작업이 불편했고, 포장 시에도 흐트러져서 외관품질이 떨어지는 등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많았다. 농기원은 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신품종 개발 연구에 착수, 2018년도에 병재배 시 다발형으로 생육돼 수확과 포장작업이 쉬운 우수품종 ‘상감’ 육성에 성공해 올해 품종보호권을 출원했다. ‘상감’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잎새버섯이 병재배 시 개체로 발생, 생육되는 반면, ‘상감’은 버섯 밑부분이 뭉쳐서 발생, 생육되는 다발..
기능성이 높고 재배가 쉬운 잎새버섯 신품종 ‘대박’ 보급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기능성이 높고 재배가 쉬운 잎새버섯 신품종 ‘대박’을 올해부터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잎새버섯은 식미가 담백하고 식감이 좋으며 기능성이 높아 최근 버섯재배농가와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발이나 생육이 잘 안되는 등 재배가 까다로운 문제점이 있어, 농기원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신품종 개발 연구에 착수, 지난 2016년 안정재배기술 매뉴얼 개발을 통해 2017년 우수품종 ‘대박’ 육성에 성공했다. 농기원은 신품종 ‘대박’을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지난 25일 종균업체와 대상 품종의 종균을 증식, 생산,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품종보호권 통상실시를 체결했다. ‘대박’은 기존 품종보다 발생율이 98%로 발생이 매우 잘 되고 수확량이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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