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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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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통계 분석, 2023년 11월 출생 8개월째 감소...이혼·혼인 하락 2023년 11월 출생아 수는 1만7531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6% 감소했다. 이는 2022년 4월부터 8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다. 출생아 감소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요인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 경기 불황 등 최근 경제·사회적 상황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출생아 수 8개월째 감소 출생아 수는 2022년 4월부터 8개월 연속 감소했다. 11월 출생아 수는 전년동월대비 7.6% 감소한 1만7531명으로, 2020년 4월(1만7303명) 이후 3년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저출산 고령화 구조적 요인 출생아 감소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요인도 영향을 미쳤다. 합계출산율은 2022년 11월 기준 0.84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
2021년 혼인9.8%, 이혼 4.5% 전년대비 모두 감소 ■ 혼인건수는 19만 3천 건으로 전년대비 9.8% (-2만 1천 건) 감소 조(粗)혼인율(인구 1천 명당 혼인건수)은 3.8건으로 전년대비 0.4건 감소 연령별 혼인건수는 남자는 30대 초반, 여자는 20대 후반에서 전년대비 가장 많이 감소 남자 30대 초반에서 8천 건(-10.3%) 감소 여자 20대 후반에서 1만 1천 건(-14.4%) 감소 연령별 혼인율(해당 연령 인구 1천 명당 혼인건수)은 남자는 30대 초반이 42.1건, 여자는 30대 초반이 40.8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남 평균초혼연령은 남자 33.4세, 여자 31.1세로 전년대비 남자는 0.1세 상승, 여자는 0.3세 상승 ■ 이혼건수는 10만 2천 건으로 전년대비 4.5% (-5천 건) 감소 조(粗)이혼율(인구 1천 명당 이혼건수)은 2...
2020년 혼인10.7%, 이혼 3.9% 전년대비 모두 감소 1. 혼인통계 1) 혼인건수 및 조(粗)혼인율 2020년 혼인건수는 21만 4천 건으로 전년대비 10.7%(-2만 6천 건) 감소함. 조혼인율(인구 1천 명당 혼인건수)은 4.2건으로 전년대비 0.5건 감소함. 2) 종류(초‧재혼)별 혼인 남자의 경우 전체 혼인 중 초혼이 84.3%, 재혼이 15.6%임. 전년대비 초혼은 9.7%, 재혼은 15.7% 각각 감소함. 여자의 경우 전체 혼인 중 초혼이 82.0%, 재혼이 17.8%임. 전년대비 초혼은 9.7%, 재혼은 14.5% 각각 감소함. 남녀 모두 초혼은 78.2%, 남녀 모두 재혼은 11.8%를 차지함. 전년대비 초혼과 재혼 모두 감소했으며, 남자 재혼+여자 초혼(-19.0%)이 가장 많이 감소함. 3) 혼인연령 평균초혼연령은 남자 33.2세, 여자 ..
2019년 3월 인구동향...출생 27,100명 전년동월 대비 9.7% 감소 1. 출생 2019년 3월 출생아 수는 2만 7천 1백 명, 전년동월보다 2천 9백 명(-9.7%) 감소 시도별 출생아 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세종은 증가, 그 외 모든 시도가 유사 및 감소함. 2019년 1분기 출생아 수는 8만 3천 1백 명, 전년동기보다 6천 8백 명(-7.6%) 감소 2019년 1분기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0.07명 감소 모(母)의 연령별 출산율은 전년동기에 비해 25-29세는 6.5명, 30-34세는 6.2명 각각 감소함. 출산순위별 출생아수 구성비는 첫째아 1.1%p, 셋째아 이상 0.4%p 전년동기보다 증가 부모의 평균 결혼생활기간은 3.57년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0.08년 증가 첫째아 출산시 평균 결혼생활기간은 2.26년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0.15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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