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에너지절약·온실가스감축 2022년 ‘에너지자립마을’ 모집
성북구 한 아파트는 에너지절약왕 선발대회, 옥상 텃밭조성, 텃밭 채소 김치 나눔행사, 자원(우유팩, 병뚜껑,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 등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했다. 동대문구 한 아파트는 지하주차장과 참여세대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해 아파트 공용전기료 0원을 달성했다. 서울시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을 올해 최대 50개소 조성하고, 3.25.(금)까지 참여마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자립마을’은 주민 스스로 쓰레기 줄이기, 전기차 충전소 설치, 에너지 절약, 환경교육·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마을 단위의 공동체다. 서울시는 지난 ’12년부터 251개소의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해 스마트계량기(AMI) 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