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스위스에서 3년 8개월만의 1천만 km 돌파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에서 누적 주행거리 1천만 km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친환경 기술의 신뢰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주요 특징과 환경적 이점을 소개합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개요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3년 8개월 만에 1천만 km라는 놀라운 주행거리를 달성했습니다. 현재 스위스에서 총 48대가 운행 중인 이 트럭은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350kW급 구동 모터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00 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기술적 우수성과 신뢰성을 자랑합니다. 2개의 수소연료전지로 구성.. 2021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국가경쟁력 23위 기록 2021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우리나라는 작년과 동일한 수준인 23위(총 64개국)를 기록했다. 1989년 순위발표이래 역대최고 순위인 22위에 근접한 수준이며 인구 2천만명 이상인 29개국 중에서도 역대 최고기록인 8위를 유지했다. * 아국 순위 : (2014)26 (2015)25 (2016)29 (2017)29 (2018)27 (2019)28 (2020)23 (2021)23 ↳ 1989년 순위 발표 이래 역대 최고는 22위(2011~13년), 최저는 41위(1999년) * 2002년 인구 2천만명 이상 순위발표이래 2012년과 2020년 최고수준인 8위로 동률 분야별로 보면 성장·투자·수출실적을 중심으로 경제성과분야가 높은 국가경쟁력 순위유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 2020 스위스 IMD 디지털 경쟁력 평가 결과 발표, 63개국 중 8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발표한 2020년 세계 디지털 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평가대상 63개국 중 8위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적응력 등에 대해 지식, 기술, 미래준비도 등 3개 분야 52개 세부 지표를 측정하여 국가별 디지털 경쟁력을 평가하여 발표하고 있다. 참고로 미국과 싱가포르는 2019년에 이어 1위와 2위를 차지하였고, 중국은 16위, 일본은 27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한국은 지식, 기술, 미래준비도 3개 분야 전체에서 순위가 상승하며 전반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 변환에 대한 준비 정도를 측정 하는 미래 준비도 분야에서는 세부적으로 전자 참여 지수, 인터넷 소매업 매.. 스위스 수소화물차 총 1600대 중 10대 수출 개시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6일 광양항에서 수소화물차의 스위스 수출계약물량(~25년 1,600대) 중 최초 수출물량이 출항했다고 밝혔음 동 수소화물차는 구동모터 438kW, 1회 충전주행거리 380km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음 현대차는 금번 10대 수출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누적 1,600대를 스위스로 수출할 예정임 수소화물차는 수소승용차에 비해 높은 내구성과 출력을 필요로 하는 고난도 분야로서 금번 스위스 수출 수소화물차는 정부지원과 우리기업의 노력이 합쳐져 완성된 결과물임 산업부는 수소차를 미래차 산업의 한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등 핵심부품 개발 및 성능개선을 집중 지원하여 왔음 * 수소연료전지 지원과제 : “저가형고출력 연료전지시스템 개발” 등 16개 과제(총 정부출연금 906억원) 특히.. 현대자동차,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스위스 생 갈렌 주 경찰차 선정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스위스 생 갈렌(St. Gallen) 주 경찰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스위스 생 갈렌 주 경찰에 지난 달까지 총 13대의 ‘코나 일렉트릭’을 공급했다. 13대 중 5대는 순찰차로, 나머지 8대는 일반 업무용으로 사용된다. 이번 경찰차 선정과정에서 ‘코나 일렉트릭’은 생 갈렌 주 경찰이 마련한 엄격한 조건과 테스트를 만족시킨 유일한 전기차였다. 생 갈렌 주 경찰은 경찰용 전기차 최저요건으로 ▲출력은 100kW이상,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0 km 이상, ▲구매비용은 5만 스위스프랑(CHF) 이하여야 한다는 엄격한 기준을 마련했다. 생 갈렌 주 경찰 커뮤니케이션 총괄 ‘한스피터 크뤼시(Hanspeter Krusi)’는 “코나 일렉트릭은 100kW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