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0년도 전기자동차 전년대비 대폭 확대 보급
인천광역시는 대기환경개선을 위하여 2020년에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승용‧초소형‧화물)를 전년대비 대폭 확대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2020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으로 승용‧초소형 전기자동차 1,995대, 화물 전기자동차 140대를 보급한다. 특히, 택시의 보급촉진을 위하여 승용‧초소형 1,995대중 250대는 택시용으로 별도 배정하여 보급 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차량성능과 대기환경 개선효과에 따라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차등지원할 예정으로 전기승용차는 대당 1,185~1,400만원, 초소형전기차는 670만원, 전기화물차 초소형, 경형, 소형은 각 812만원, 1,600만원, 2,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신청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30일전부터 인천에 주소를..
서울시, 자동차등록대수 전년대비 494대 감소, 친환경차량 급증
서울시(도시교통실)는 2019년 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현황에 대한 통계 분석 결과를 30일(목) 발표했다.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3,124,157대, 전국 대비 13.19%를 차지하고, 전년 대비 증가율 –0.02%(494대 감소)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감소하였다. 등록대수는 2012년 이후 지속 증가하다 2019년에 처음으로 감소하였고, 인구대비 자동차 수는 전국 최저로, 서울시민 3.1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년 대비 전국 자동차 등록대수는 474,811대(2.05%) 증가했으며, 16개 시·도 모두가 0.5%~10.5%까지 자동차 수가 증가한 반면, 서울시만 유일하게 자동차 수가 494대 감소하였다. 자동차 등록대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송파구이고, 인구대..
환경부, 2020년에 미래차(전기·수소차) 누적 20만 대 시대 연다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8만 4,150대와 수소차 1만 280대 보급으로 2020년에 미래차(전기·수소차) 누적 20만 대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월 10일 오후 울산 북구 양정동에 소재한 현대자동차㈜의 미래차 생산현장을 방문한다. 조명래 장관은 미래차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2020년 미래차 20만 대 달성을 위해 차량 적기 공급 등에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까지 미래차(이륜차 포함)는 총 11만 3천여 대가 보급되었으며, 올해는 총 9만 4,430대가 추가로 보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전기승용차 6만 5,000대, 전기화물차 7,500대, 전기버스 650대, 전기이륜차 1만 1,000대 등 전기차 8만 4,15..
수소충전소가 부족하다고요? 앞으로는 걱정하지 마세요!
혁신적인 차차차!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음~ 그중 최고는 수소차!?영상을 통해 수소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충전되는지 살펴보세요 수소 충전은 국가에서 공인하는 자격증 소지자, 혹은 가스안전공사에서 교육을 받고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만 충전할 수 있도록 법으로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다는 사실!생산될 때, 이동될 때, 충전할 때, 운전할 때도 안전 또 안전한 수소차에요! 아직은 수소 충전소가 적다고 느껴지시나요?정부는 수소충전소의 속도감 있는 확산과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경제성, 편의성,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제고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를 주요 도시에 250기, 교통거점에 310기 구축 예정입니다. 수소차는 움직이는 폭탄이라던데... NO!수소 모빌리티 산업은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