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글로벌 혁신지수’, 아시아 1위 기록 전년 대비 13단계 상승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월 20일 유엔(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발표한 ‘2021 글로벌 혁신지수(GII, 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우리나라가 작년 대비 5단계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올해 싱가포르를 제치고 아시아 지역 국가 중 1위를 기록한 것이다. * 주요 순위: 스위스(1), 스웨덴(2), 미국(3), 영국(4), 싱가포르(8), 중국(12), 일본(13) ■ ‘문화·창의서비스 수출’ 분야가 전반적인 순위 상승을 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한국의 주목할 만한 상승에 있어 특히 문화·창의서비스 수출과 상표, ..
2017년 GDP 및 인구 대비 내국인 특허출원 건수가 세계 1위
특허청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최근에 발간한「세계지식재산지표(World Intellectual Property Indicator) 2018」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2017년 GDP 및 인구 대비 내국인 특허출원 건수가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계지식재산지표 2018」은 2017년 기준으로 WIPO 회원국의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각종 출원·등록 지표를 수록한 통계보고서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전세계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출원은 2016년 대비 18.3% 증가한 1,856만건으로 나타났다.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출원이 각각 1.3%, 13.4%, 26.8%, 0.1%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