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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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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 8월 5일까지 218명 모집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이 과거 실패를 딛고 재도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전문가의 1:1 경영컨설팅부터 200만 원의 사업초기 자금, 저금리 대출지원과 최대 100만 원의 보증료 지원까지 꼭 필요한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서울시와 재단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재도전 맞춤형 종합지원 패키지인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282명이 참여하였으며 하반기 모집대상인 218명을 포함하여금년에는 연간 총 500명이 재도전 종합 패키지를 지원받게 된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어려워진 경영 여건을 고려하여 작년에 100명이었던 지원대상을 5배인 500명으로 대폭 늘린 것이다. 이번 하반기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 는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했지..
서울시, 영세 소상공인 위한 ‘서울형 이자비용 절감 대환자금’ 600억원 편성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15% 이상 고금리 대출을 1.5%대로 대폭 낮춰주는 ‘서울형 이자비용 절감 대환대출 지원 특별보증’(이하 대환대출 특별보증)을 신규 출시했다며, 서울시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6일부터 시행한 ‘대환대출 특별보증’은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서울시에서 6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마련한 신규 보증상품이다. 최근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대출이 작년 3월말 대비 10%p 이상 증가하고, 신용카드론 규모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융소외계층의 자금 경색 위험이 높아졌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형 이자비용 절감 대환자금’을 긴급 조성해 금융소외계층의 이자부담을 완화시키는데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원대상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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