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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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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럭 엑시언트 주행, 연비 등 특장점 체험, ‘2019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 개최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현대자동차(주)는 14일(월)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 소재)에서 대형트럭 엑시언트 차주 및 동반인 40명을 초청해 '2019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연비와 주행에 민감한 대형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차량 운영 방법을 안내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상황에 맞게 차량 운용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킷이라는 차별화된 공간에서 진행하며 대형트럭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먼저,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이 이론 교육을 통해 습득한 연비 주행 요령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효과를 직접 체험해..
현대자동차, 준대형트럭 ‘파비스(PAVISE)’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29일(목)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페어’를 개최하고, 신규 준대형 트럭 ‘파비스(PAVISE)’ 및 상용차 전동화 전략과 함께 친환경 로드맵의 상징인 카운티EV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은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 페어의 주제는 ‘공존’으로, 현대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 기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의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려는 현대 상용차의 지향 가치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파비스는 중형트럭과 대형트럭의 장점만을 모아 탄생한 새로운 차급의 트럭이다”며 “경제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면서, 넓은 적재공간과 힘을 포기할 수 없는 고객에게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공간의 가치를 더한 준대형 트럭, 파비스..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상용차에 본격 적용 현대모비스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등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최첨단 센서를 상용차급에도 본격 적용한다. 현대모비스는 자체 기술로 독자 개발한 중거리 전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센서를 국내 상용차에 오는 9월부터 양산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트럭 등 국내에서 생산되는 상용차에 이와 같은 첨단 센서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는 모두 주요 하드웨어와 핵심 알고리즘을 현대모비스가 자체 개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래 첨단부품 수주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가 공급하는 독자 센서는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 간 데이터 융합을 통해 전방충돌방지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기..
현대자동차, 디자인 및 안전사양 대폭 강화한 엑시언트 프로 출시 대형트럭 엑시언트가 새로운 이름, 새로운 얼굴, 강화된 안전성으로 다시 태어났다. 현대자동차( www.hyundai.com )는 웅장한 느낌의 디자인을 갖추고 기본 트림부터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한 엑시언트의 상품성 개선모델인 ‘엑시언트 프로(XCIENT PRO)’를 30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13년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엑시언트의 펫네임(Pet Name) ‘프로(PRO)’는 ▲능동형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자를 보호하며(PROtect)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적용해 진보한(PROgressive) ▲운송 사업가를 위한 전문적인(PROfessional) 트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엑시언트 프로의 강화된 상품성을 잘 나타내준다. 엑시언트 프로는 ▲최고출력 540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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