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복지사각지대

(3)
2024년 서울 안심소득 500가구 모집… 가족돌봄청년·저소득 위기가구 대상 서울시는 2024년 새해부터 가족돌봄청년 및 청년과 저소득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500가구를 모집한다. 서울시, 가족돌봄청년·저소득 위기가구 대상 안심소득 500가구 모집 서울시는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인하여 자신의 미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150가구 내외를 선정하여 안심소득을 지원한다. 또한 빈곤·질병 등으로 생활수준은 어려우나 재산의 소득환산, 근로 무능력 입증 등으로 현행 제도상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도 350가구 내외로 선정하여 안심소득을 지원한다. 서울복지포털 신청 안심소득은 소득격차 완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기준중위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의 일정비율을 채워줌으로써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형 미래복..
IoT 기반 돌봄플러그, 복지사각지대 고독사 예방 관리 인천시가 고령사회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돌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 등을 위해 올해도 돌봄플러그를 1천 가구에 추가 설치하고, 지능형 안심폰 885대를 교체·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인천시의 돌봄플러그와 지능형 안심폰은 복지사각지대 돌봄 공백을 디지털 기술로 극복한 ‘포용적 정보사회 구현’의 대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2021년 기준 노인인구 비율이 14.3%로 이미 고령사회로 접어든 인천시로서는 독거노인 가구 등의 안전망 확보를 위한 최적의 사업이기도 하다. ‘돌봄플러그’란 가전제품 사용량과 집안 조도 변화를 분석해 사용자의 활동 상태를 24시간 원격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경기도, 미용실·마을회관 등 동네사랑방 이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기도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미용실, 식당, 약국, 병·의원, 마을회관 등 이른바 동네사랑방을 집중 활용하기로 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28일까지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17만4,303개 동네사랑방을 대상으로 부착용 홍보물과 복지부 포스터, 리플릿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 시군별 미용업, 의사협회, 약사회, 외식업 협회 등과 협약을 맺고 머리빗이나 약통, 약봉투, 비타민 등 자체 홍보물품에 복지사각지대 관련 홍보문구를 병행표기 할 방침이다. 경기도에는 3만407개소의 미용실과 12만6,987개의 음식점, 4,797개의 약국, 7,427개의 병·의원, 4,685개의 마을회관이 있다. 경기도는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동네 사랑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