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보행안전

(2)
2022년 65세 이상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빅데이터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2022년) 교통사고 보행 사망자 중 59.8%가 65세 이상 고령 보행자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구 및 운전면허 소지자, 교통사고 모두 고령자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 65세 이상 인구가 14% 이상 *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사회 특히, 보행자 교통사고의 고령자 비율이 높았는데 2022년 보행자 교통사고의 27.7%, 보행 사망자의 59.8%가 고령 보행자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으나, 고령자 인구 10만 명당 보행 사망자는 7.7명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았다. * OECD..
OECD 회원국 중,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6.5명 27위 도로교통공단은 국가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하여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2021년판)」보고서를 발표했다.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2021년판) 보고서 발표 2019년 OECD 36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6.5명으로 27위,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는 1.2명으로 31위를 기록했다. (OECD 회원국별 자료 수집으로 인해 통계 분석에 2년 정도의 차이 발생)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7.3명(29위), 자동차 1만 대 당 사망자 1.4명(31위)을 기록한 2018년 보다는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OECD 회원국 평균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18년 7.3명(29위), ’19년 6.5명(27위), ’20년 6.0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