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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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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ICT 수출 182.6억불…반도체, 메모리 호조로 19.3%↑ 한국의 2023년 12월 ICT 수출이 182.6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했다. 이는 2023년 월별 최대 수출 실적이다. 반도체 수출이 메모리 호조에 힘입어 19.3% 증가하며 전체 ICT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베트남향 수출도 디스플레이 수출 확대로 4.3% 증가했다. 한국, 2023년 12월 ICT 수출 182.6억 달러 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3년 12월 ICT 수출이 182.6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월별 최대 수출 실적이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반도체(110.7억 달러, 19.3%↑)가 주력 수출 품목으로 메모리(69.9억 달러, 57.5%↑)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체 반도체 수..
경기도, ‘2019년 제4회 G-FAIR 호치민’ 개최 최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신(新)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 공략을 위한 ‘2019 대한민국우수상품전(G-FAIR) 호치민’이 성황리에 개막했다. 경기도는 27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베트남 호치민시 젬 센터(GEM Center)에서 ‘2019 G-FAIR 호치민’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승현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임재훈 주 호치민 총영사, 임근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제상임이사, 윙풍동(Nguyen Phuong Dong) 호치민시 산업통상국 부국장을 비롯해 양국 기관 주요인사 및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베트남은 연 7% 내외의 높은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미 한국의 최대 수출 투자국인데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 ..
경기도, 베트남 진출할 한국기업 중간관리자 분야 모집 민선7기 경기도가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과정을 운영, 성공적 해외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이 같은 내용의 ‘경기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 베트남 취업과정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경기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직무, 언어, 문화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 취업알선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선7기에서 처음으로 추진한다.프로그램은 연수생의 취업 시기를 고려해 1기와 2기로 나눠 실시된다. 1기 프로그램은 현 정부의 ‘신남방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는 차원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생산현장 중간관리자로 근무할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고일 기준 만39세 이하 경기도에 거주하는 4년제 대학졸업(예정)자 ..
‘2019 하노이 식품 박람회’ 265만불 수출 상담 실적 산림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된 ‘2019 하노이 식품 박람회’(11.6~11.9)에 참가하여 265만불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하노이 식품박람회는 식품류 외 식품가공 및 포장기계 등 식품 관련 산업 종합박람회로, 신남방 정책의 핵심인 베트남 시장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다. ‘2019 하노이 식품박람회’에는 10개국, 250개 부스, 20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우리나라는 하노이 식품박람회에 신선 농임산물, 건강기능식품 등 39개 수출업체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우리나라 임산물은 7개 업체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표고버섯 가공 스낵, 반건시, 산양삼 가공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현지 부스를 방문한 구매자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표고..
경기도, ‘2019년 제4회 G-FAIR 호치민’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가 ‘2019년 제4회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호치민’에 참가할 경기도 중소기업 80개사를 3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열리는 G-FAIR 호치민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GEM 센터에서 개최된다. 현지 바이어 1,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경기도는 바이어 섭외, 부스 및 차량임차비, 장치비, 통역원, 전시품 해상편도 운송료(1CBM) 등을 지원한다. G-FAIR는 전시회와 바이어 상담이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행사로 지난해 G-FAIR 호치민에서는 국내 중소기업 102개사, 1,779명의 현지 유력바이어가 참가해 총 4,743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냈다. 경기도 관계자는 “베트남은 최근 빠른 경제성장으로 인해 구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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