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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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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교통사고 치사율 2.9%, 마른노면에 비해 약 1.8배 높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2월13일(월) 화성에 있는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차종과 속도에 따른 빙판길 제동거리를 실험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본 실험은 주행속도를 30km/h와 50km/h, 60km/h로 구분하여 마른 노면과 빙판길에서 각각 진행되었고, 승용차(아반테AD), 화물차(2.5톤 탑차), 버스(에어로시티) 3개 차종을 대상으로 동일한 요건에서 3회 실험하여 나온 측정치의 평균값을 비교했다. 시속 30km에서 승용차 제동거리는 빙판길 기준 10.7m로 마른노면(1.5m)에 비해 7.0배에 달했으며, 화물차와 버스는 빙판길에서 각각 4.6배(12.4m), 4.9배(17.5m) 더 미끄러지고 나서 정지했다. 속도를 시속 50km로 올린 실험에서는 승용차, 화물차, 버스의 빙판길 제동거리가 시속..
[영상] 우리를 지키는 안전거리, 나와 모두를 위해 꼭 지킵시다 우리를 지키는 너와 나의 안전거리 무심코 운전하다보면 어느새 가까워져 있는 앞차와의 거리 ! 멈추지 못하고 충돌하는 아찔한 순간들 대체 왜 정지하지 못하는 걸까요?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안전거리 미확보 사고가 연평균173건으로 사고에 연루된 평균차량 대수 전체사고 1.4대에 비해 2.9대로 약 2배 정도 높았습니다. 안전사고 미확보 사고의 특성 1) 지 정체 및 공사 구간에서 자주 발생 2) 사고발생시 연쇄추돌로 이어져 큰 피해 3) 안개 낀 도로, 터널 등에서 더욱 위험 안전거리 미확보 사고를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바로 방.어.운.전.! 앞차와의 거리를 가늠하는 방법으로는 고속도로 백색 점선이 5개 이상 보이게 달리는 것입니다. 안개가 끼거나, 눈이 내릴 경우 속도는 절반으로 감속하면서 역시 앞차 ..
교통사고로부터 나를 지키는 습관! ‘방어운전’ 캠페인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방어운전 캠페인! 교통사고로부터 나를 지키는 습관! 방어운전으로 출발하세요. 출발전 전좌석 안전띠 착용은 필수! 졸릴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세요. 앞차와의 안전거리 및 대형차량과 거리 유지 명심! 운전할 때는 룸미러, 사이드미러로 교통의 흐름을 살피고, 차로 변경 시에는 여유있게 신호를 보내 주세요. 과속사고 시 더 높아지는 치사율, 모두의 안전을 위햐서 규정속도를 준수하세요. 나와 모두를 생각하는 방어운전! 모두를 위해 조금만 신경 쓰면 교통사고 위험에서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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