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무궁화

(4)
국립산림과학원, 도시환경에 적합한 무궁화 신품종 적극 육성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도시 생활권 내에 무궁화를 심고 가꾸어 무궁화가 아름답고 친숙한 나라꽃이 될 수 있도록 도시 환경에 적합한 신품종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무궁화는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무더운 여름에서 초가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꽃나무로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햇빛을 매우 좋아하는 나무로 기온이 올라가고 햇빛이 강해지면 수세가 좋아지고 꽃색이 진해져 기후변화에도 잘 적응할 수 있는 수종이다. 그러나 진딧물 등으로 인해 가꾸기 어렵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우리 주변에서 무궁화를 보기가 어려워 졌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무궁화에 대한 선호도 향상과 체계적 공급을 목표로 ’제2차 무궁화 진흥계획(’23?’27)’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제32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 7월29~31일 개최 제32회 전국 무궁화 수원 축제는 다양한 무궁화를 소개하면서, 무대공연과 체험 및 교육 등 부대행사를 함께 준비하여 관람객에게 무궁화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꽃 무궁화로서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이다. 개최지역: 경기도 수원시 개최기간: 2022. 7. 29(금) ~ 31(일) / 11:00 ~ 21:00 (날짜별 상이) 관련 누리집: https://blog.naver.com/mugunghwa-suwon 축제장소: 수원청소년문화공원 요금: 입장 및 관람료 무료, 각종 체험(2,000원~9,000원 상이) 주최/주관기관: 산림청 문의: 수원시 관리자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 (031-228-4561) 출처 : 수원시
전북 완주군 제6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최우수로 선정 산림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6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결과 우수 지역 3곳을 선정했다. ‘나라꽃 무궁화명소 공모’는 잘 가꾸어진 무궁화동산과 가로수길 등 무궁화 명소를 선정하고,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는 ‘전북 완주군의 무궁화 가로수길’이 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어서 경기도 수원시의 수원 무궁화원은 우수 대상지, 전남 순천시의 동천 무궁화동산은 그 다음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3백만원의 상금, ‘20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천만원, 명소 선정 안내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지에는 ..
역사의 외침, 꽃의 함성, ‘2019 서울 무궁화 축제’ 8월8일 개최 서울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8월 8일(목)부터 광복절인 15일(목)까지 8일간 서대문형무소와 독립문, 3.1운동 기념탑을 품고 있는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서울 무궁화 축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역사의 외침, 꽃의 함성’ 라는 주제로 ①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역사의 향기를 담은 나라꽃 무궁화 100주가 전시된다. ② 독립운동의 역사 속 무궁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와 ③ ‘무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무궁화는 아침에 꽃이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어 떨어지는 특성으로 보통 7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계속 꽃을 피운다. 먼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원을 받아 배달계, 단심계 등 국내‧외 품종별 무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