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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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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2020년 기준 세계 85개국 약 62만 7천명 사망 질병관리청은 제15차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국내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휴전선 접경지역) 거주자 및 여행객, 해외 말라리아 발생 국가(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방문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와 감염주의를 당부하였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2007년 말라리아의 퇴치를 위한 국제적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 촉구를 목적으로 매년 4월 25일을 ‘세계 말라리아의 날’로 지정 말라리아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질병 부담이 매우 큰 감염병 중 하나이다. 2020년 기준, 세계 85개국에서 약 2억 4,100만 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했으며, 약 62만 7천명이 사망하였다. 우리나라는 WHO 말라리아 퇴치 대상 국가(E-2025)에 포함되어 있으며, WHO 말라리아 퇴치인증을 목표로 말라리아 재퇴치 5개년(2..
세계 말라리아의 날(4월 25일) 맞아 예방수칙 준수 및 감염주의 당부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인천, 경기‧강원 북부) 거주(군인 포함) 및 여행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기피제, 긴 옷 등을 이용하여 모기물림 주의 * 2018년 국내발생(501명): 경기북부 330명(66%), 인천광역시 78명(16%), 강원북부 40명(8%) 등 해외여행 시, 여행국가에 따라 약제내성 및 발생현황이 다르므로 해외여행 전에 의료기관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예방약 복용 * 2018년 해외유입 75명(사망 4명): 아프리카 39명(사망 4명)(52%), 아시아 29명(39%) 등 발열, 오한 등 말라리아 의심증상 발생 시 의사에게 여행력 알리고 진료 권고 질병관리본부는 제12회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휴전선 접경지역) 거주자 및 여행객과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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