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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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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도심형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국립중앙과학관 E-pit’ 개소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에도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이피트)’를 설치하고 29일(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E-pit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4월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을 시작으로 주요 도심 3곳(을지로 센터원, 기아 강서 플래그십스토어,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구축한 네 번째 도심형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다. 이번 충전소는 올해 2월 공공기관 소유 유휴부지 중 일부에 민간기업이 초고속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전력 및 부지 등을 지원한다는 정부 계획이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설치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
총 433실 규모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분양 현대건설은 8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3-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432실(총 433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4㎡ 1실 △84㎡A 154실 △84㎡B 19실 △84㎡C 69실 △84㎡D 10실 △84㎡E 72실 △84㎡F 10실 △84㎡G 20실 △84㎡H 20실 △84㎡I 20실 △84㎡J 19실 △84㎡K 19실 등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진다. ■ 도안신도시 내 최중심 입지, 현대건설이 짓는 첫 번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대전에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된다. 도안신도시는 대전시 서구 및 유성구 일..
대동마을에서 대전의 전경을바라보다 안녕하세요. 11기 지역문화PD 송영선입니다. 여러분은 대동마을을 알고 계시나요? 대동은 대전의 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대전시에서 제일 고지대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대동마을은 옛날 6.25 피난민들이 모여 살던 빈민촌이었는데요. 대전광역시에서 실시하는 낙후된 달동네를 보존하는 ‘무지개 프로젝트’에 의해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마을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골목마다 정감 있는 벽화들이 어릴 적 동심을 떠올리게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벽화 그리기 행사 등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벽화마을로 대동은 넓어져가고 있습니다. 대동하늘공원에는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습니다. 바로 연애바위 이야기인데요. 연애바위는 젊은 부부와 연인들이 연애할 곳이 마땅치 않아 이곳에서 연애를 했다고 하여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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