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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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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심박수 안정시 80 bpm 이상↑ 당뇨위험 약 2배 증가 당뇨병 예측이 이제 심박수로 가능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안정시 심박수가 80 bpm 이상인 경우 당뇨 위험이 2.2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은 심박수 증가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안정시 심박수를 통해 당뇨병 위험을 예측하고 건강을 관리하세요! 안정시 심박수란 무엇인가? 안정시 심박수(Resting Heart Rate)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1분간 뛰는 심장 박동수를 의미합니다. 성인의 정상 심박수는 약 60 ~ 100 bpm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심박수와 당뇨병 위험의 관계 안정시 심박수와 당뇨 위험 국립보건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녀 모두 안정시 심박수가 80 bpm 이상인 ..
고혈압·당뇨병 환자,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전국 109개 지역 확대 제공 보건복지부는 12월 28일부터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전국 109개 지역에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10개 지역에서만 제공되던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환자가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거나 의원에서 제공하는 질환 관리 서비스에 참여할 경우 연간 최대 8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제도이다. 고혈압·당뇨병 환자, 전국 109개 지역에서 건강생활실천지원금 받으세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환자가 걷기 등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거나 의원에서 제공하는 질환 관리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경우 연간 최대 8만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자 인센티브로서 기존에는 10개 지역에서만 제공되었다. 이번 확대 ..
젊은 연령의 당뇨병 환자에 대한 집중 교육 및 관리 필요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30-40대 당뇨병 환자의 조절률이 다른 연령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은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리가 중요한 질환으로, 젊은 연령의 당뇨병 환자에 대한 집중 교육 및 관리가 필요하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의 당뇨병 관리지표 심층보고서’ 발간 질병관리청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의 당뇨병 관리지표 심층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본 보고서는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 및 관리(인지, 치료, 조절) 수준의 변화, 당뇨병 조절과 관련된 요인 등의 분석 결과를 수록하였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 성인(30세 이상)의 당뇨병 유병률은 2019-2021년 기준 15.8%이며, 남자(18.3%)가 여자(13.5%)보다 높았고, 50대 이상에서 ..
2022년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질환, 코로나19 순 사망자 수는 372,939명으로 전년 대비 55,259명(17.4%) 증가함. 조사망률(인구 10만 명당 명)은 727.6명으로, 전년 대비 108.7명(17.6%) 증가함. 2009년(497.3명)을 저점으로 증가 추세임. 80세 이상의 사망자가 전체 사망에서 53.8%를 차지, 10년 전보다 17.0%p 증가함. 연령 구조를 표준화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327.3명으로 전년 대비 29.0명 증가함. 10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 심장 질환, 코로나19, 폐렴, 뇌혈관 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간 질환 순임. 사망자의 22.4%가 암으로 사망, 암 사망률은 162.7명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함. 폐암(36.3명), 간암(19.9명), 대장암(17.9..
혈당 떨어뜨리는 효과 우수한 잎 전용 고추 ‘원기2호’ 개발 당뇨병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므로,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필요로 한다. 고령화 추세에 따라 당뇨병의 사회,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잎에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많은 ‘잎 전용 고추 품종’을 개발하고 채소 섭취를 통한 혈당 관리 가능성을 제시했다. 당뇨병 치료제 중 하나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 인히비터(AGI)’는 탄수화물을 흡수하는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를 막아 혈당 상승을 억제함으로써 당뇨병, 비만, 과당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 인히비터(AGI): α-glucosidase inhibitor * 이와 같은 원리로 식사 후 고혈당을 억제하는 의약품이 개발돼 시중에서 판매 중임 농촌진흥청은 고춧잎에 혈당 상승 억제(AGI) 활성이 높다는 점에 착..
노랑망태버섯에서 혈당 조절 신규물질 발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에 자생하는 ‘노랑망태버섯(Phallus luteus)’에서 혈당 흡수를 억제하는 새로운 천연물질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노랑망태버섯에서 식물에서 추출되는 방향유의 주성분 세퀴테르펜류(sesquiterpenes)의 신규물질 2종을 발견하고 노랑망태버섯 학명으로부터 이름을 따서 ‘팔락산(Phallac acids) A와 B’로 명명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새롭게 발견된 팔락산 B는 식사로 섭취된 탄수화물의 소화를 늦춰 체내 혈당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팔락산 B는 소장에서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다제(α-glucosidase)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능도 입증하여 향후 당뇨..
만성콩팥병 예방과 관리 위한 9대 생활수칙 질병관리청은 만성콩팥병 환자의 장기추적조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성콩팥병 환자의 관리와 관련된 위험요인을 발표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당부하였다. * ‘유형별 만성신장질환 생존 및 신기능 보존 장기 추적조사연구(KNOW-KIDNEY, 연구책임자: 서울대학교병원 오국환 교수) 만성콩팥병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비만, 대사증후군, 당뇨병, 고혈압 등 위험요인이 증가하면서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 만성콩팥병(만성신장질환) : 3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콩팥의 손상이 있거나 콩팥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각종 질환 만성콩팥병이 악화되어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되면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해야 한다. * 말기신부전: 만성콩팥병이 악화되어 콩팥기능이 현저히 감소되어 투석 또는 이식과 같은 콩팥을 대치하는 요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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