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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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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전년 대비 경기도 시내버스 이용자 43.1%까지 감소 코로나19 이후 경제정상화 시 유연근무제 도입을 확대하고, 경기도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공급 확대 및 이용·운행 원칙을 시행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코로나19로 변화된 통행방식과 교통 트렌드를 진단하고, 향후 대중교통 혼잡률 관리 방안을 담은 를 발간했다. 코로나19는 대중교통 이용자를 급감시켰다. 경기도 시내버스 이용자는 국내 코로나 31번째 확진자 발생 후인 3월 첫째 주에 전년 대비 43.1%까지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공공기관이 많이 입주하고 있는 과천시가 54.8%, 하이닉스 등 대기업이 입주하고 있는 이천시가 52.9%로 감소율이 높았다. 코로나19로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평일 교통량은 전년 대비 최대 11.2% 감소하고 주말 교통량은 전년 대비 최대 25.0% 감소했다. 2,..
‘경기교통본부’ 10일 공식 출범, 민선7기 경기도 ‘교통복지’ 확대의 첫발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더 편리한 경기도’ 실현을 위한 이재명 지사의 교통정책 핵심 공약 ‘경기교통공사’가 10일 경기교통본부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설립의 디딤돌을 마련했다.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시공사 북부본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화순 행정2부지사, 안병용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장, 김원기 도의회 부의장, 김명원 도의회 건설교통부위원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도·시군, 도의원, 유관기관, 학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통정책의 성공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경기교통공사’는 도내 31개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관리하는 교통정책 전담기관으로, 민선7기 경기도가 도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도내 31개 시군의 버스·철도 등..
경기도, 2019년도 민선7기 ‘새로운 경기’ 교통분야 예산 6,769억 원 편성 기해년 새해 민선7기 ‘새로운 경기’의 교통 분야 예산 6,769억 원이 도의회에서 확정 의결됨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재명 도지사가 강조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초점을 둔 이번 예산 편성으로 교통편의를 통한 도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공공성 강화 위한 ‘새경기 준공영제’ 기지개를 켜다! 먼저 새경기 준공영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등 민선7기 도민의 교통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공공성 강화 사업’에 4억7천만 원을 편성하고, 대중교통수단의 통합관리.운영을 전담할 ‘교통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비로 2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 관련해 2020년 1월 교통공사 설립에 앞서 사업의 조기 추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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