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어촌 여행지, 2024년 4월 여수 낭만낭도마을, 남해 전도마을
2024년 4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는 낭만 가득한 벽화와 꽃으로 유명한 여수 낭만낭도마을과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남해 전도마을입니다. 낭만낭도마을에서는 야외 미술관, 갯벌 체험, 캠핑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전도마을에서는 갯벌 체험, 벽화 감상, 남해 관광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2024년 4월 어촌 여행 추천, 낭만낭도마을 & 전도마을 2024년 4월, 따스한 봄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선정된 전남 여수 낭만낭도마을과 경남 남해 전도마을을 추천합니다. 두 마을 모두 봄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낭만낭도마을, 봄꽃과 벽화가 만든 낭만 가득한 여행 ..
해수부, 나들이하기 좋은 9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석대도’ 선정
해양수산부는 나들이하기 좋은 9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석대도’를 선정하였다. 석대도는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면적 91,583㎡의 작은 섬으로, 돌로 받침대를 놓은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석대도는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을 전후하여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육지까지 바닷길이 생긴다. 9월에는 1일부터 4일까지, 28일부터 30일까지 바닷길이 생겨서, 이 길을 통해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바다 속을 걸어보는 신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드러난 약 1.5km에 달하는 갯벌에서 조개, 낙지, 바지락, 게 등을 잡을 수 있다. 또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보는 석양도 놓칠 수 없는 즐길 거리다. 김민성 해양수산부 해양영토과장은 “..
명품 갯벌 천일염 ‘2019년 소금박람회’ 8월14일 개최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주산지인 전라남도, 신안군, 영광군과 함께 8월 14일(수)부터 8월 17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C홀(3층)에서 ‘2019년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 소금박람회는 천일염 우수성 홍보를 통한 소비 활성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2009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였다. 2019년 소금박람회는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명품 갯벌 천일염’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천일염과 관련된 5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며, 천일염 기업관, 홍보관, 김치·장류관, 셰프관, 힐링관, 라이프관 등 8개 주제의 홍보부스 100여 개가 마련된다. ‘기업관’에서는 기업들이 직접 생산하고 제조한 천일염을 홍보하고, ‘홍보관’에서는..